(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오산천 곳곳에서 생활형 정비와 환경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규모 공사 대신 작은 공간을 하나씩 손보고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더하는 방식으로 시민 참여 기반의 하천 일상을 채워가는 방식이다. 연꽃단지 구간은 지난해 문구 조형물, 하트 구조물, 액자형 포토존을 추가해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오산천 곳곳의 자투리 공간을 시민과 단체가 직접 정원으로 꾸미는 ‘작은정원 가꾸기’ 활동도 지속되며 하천 분위기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권재 시장과 시민이 함께 심은 사과나무 200그루·감나무 210그루에서는 올해 첫 결실이 맺혔다. 약 500개의 사과가 수확돼 지역 어르신께 전달되며 시민 기부로 시작된 ‘감사나무’가 오산천의 공동체적 가치를 상징하는 사례가 됐다. 시는 올해도 약 5만㎡ 규모의 양귀비·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를 식재했다. 정원 단장과 환경정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며 오산천을 사계절 꽃이 피는 산책길로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계절별 풍경도 또렷하다. 봄에는 벚꽃길과 튤립(오산대학교 앞 잔디밭), 여름에는 연꽃단지(오산동 971 일원), 가을에는 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관내 치매안심마을에서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체조 운영 및 혈압 혈당 측정 등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치매 안심마을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오해와 두려움을 줄이고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치매 안심마을은 주민 누구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 안심마을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 안전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2030년을 목표로 한 ‘화성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은 공업지역의 시설 노후화, 기반시설 부족, 주거·공업 혼재 등 문제를 극복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으로 공업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역별 관리 유형을 선정해 정비 기본 방향 등을 제시한다. 계획 범위는 관할 공업지역 1만 5346㎢ 중 산업단지 등을 제외한 1.33㎢이며 일반공업지역 13개소와 준공업지역 3개소를 포함한 총 16개 공업지역이다. 기본계획은 ‘미래 패러다임 변화를 수용하는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갖춘 화성’을 비전으로 ▲경쟁력 강화 ▲산업 환경 조성 ▲지역 활성화를 3대 목표로 한다. 시는 각 공업지역의 산업구조 분석을 바탕으로 16개 공업지역을 ▲산업정비형 3개소 ▲산업관리형 8개소 ▲기타 지역 5개소 등 3개 관리 유형으로 구분하고 지역별 맞춤형 관리 체계 구축과 산업 구조 고도화를 추진한다. 산업정비지역은 산업시설 및 지원기반시설 등 노후 지역 정비, 주거시설과 산업시설 간 완충공간 확보, 미개발지 기업 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3년 만에 투자유치 누적액 22조 5912억 원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경제 지도를 새로 쓰고 있다. 시는 2025년 11월 기준 투자유치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초 민선8기 목표였던 20조 원을 이미 지난 6월 조기 달성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기업 투자가 잇따르며 누적 유치액을 22조 5912억 원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 미래차, 모빌리티, 바이오, 관광 등 미래 핵심 산업 전반에서 고르게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산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확장이라는 의미 있는 변화로도 평가된다. ASML, 삼성전자, 도쿄일렉트론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선택한 ‘화성’ 반도체, 모빌리티, 미래차, 관광, 바이오까지 전 분야 산업 투자 확장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기업 신성장 분야에서는 총 4조 1200억 원이 유치됐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내 데이터센터 조성 △기아 오토랜드 화성의 PBV(목적기반차량) 전용공장 및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R&D 투자 확대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프로젝트가 잇따라 확정됐다. 여또한, △대웅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동탄숲 생태터널에서 구조물 이상 징후가 확인됨에 따라 지난 3일 터널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시민 안전 확보 및 교통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3일 기존에 운영하던 ‘안전대책반’을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동탄숲 생태터널 현장을 방문해 교통 통제 및 긴급 보강공사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어 동탄출장소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우회도로 안내, 임시 셔틀버스 운영, 교통 대책 마련 등 전날 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장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며 “각 부서가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티맵,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등 주요 앱을 통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으며,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해 주요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터널 인근 목동 및 청계동을 순회하는 임시 셔틀버스 3대를 운영하고 터널을 지나
(경인미래신문=최대성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3일 남양주문화원에서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 문예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문예대회는 지난 10월 열린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의 부대행사로 다산 정약용의 실학 정신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작 의지를 높이고 지역 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미술과 백일장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7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 중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미술 부문 서봄(다산유치원), 서예린(장내초 6학년) △백일장 부문 임주안(창현초 4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지선 남양주 부시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축사에서 “문예대회는 매년 다산 선생의 정신을 새롭게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자기만의 생각과 감성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한 정약용 선생의 뜻을 이어받은 수상자들과 함께해 기쁘고 정약용의 상상을 깨우는 남양주의 미래는 여러분의 손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특히 시는 이번 문예대회 수상작 20점을 오는 31일까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천시민은 아침에 집을 나서 직장으로 향할 때 평균 31분이면 출근을 마칠 수 있다. 쇼핑센터를 방문하거나 병원을 이용할 때도 대부분 30분 안팎이면 충분하고 버스 터미널·기차역·공항까지 이동하는 데에도 평균 37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이처럼 부천은 출퇴근은 물론, 쇼핑·의료·여행 등 일상의 대부분을 평균 30분 내외로 해결할 수 있는 ‘30분대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부천시는 SK텔레콤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의 생활이동 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출근길은 물론 쇼핑센터·병원·교통 거점 등 주요 생활 인프라까지 평균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도시 개발,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권 개선 등 다양한 정책에 데이터를 반영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수도권 출근 평균 ‘31분’…서울·경기·인천 어디든 1시간 내로, 출근길이 가까운 도시 부천시는 SK텔레콤과 함께 지난 4월 한 달간 수집한 기지국 신호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의 이동 경로를 5분 단위로 세밀하게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부천시 전체 거주 인구 80만 9951명 중 수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관내 인·허가 민원대행업체 및 여주시측량협회 관계자 25명과 허가과 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인허가 민원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신속하고 유연한 행정 서비스 구현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인허가 행정서비스를 대행하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시정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측량협회 신종무 회장은 "시의 노력 덕분에 토지분할 등 일부 인허가 처리 속도가 1~2일로 대폭 단축되는 등 행정서비스 발전이 체감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간담회의 논의 사항으로는 지역주민 주도로 하는 새마을회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시 필요한 주민 동의율 기준 마련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민원 해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로부터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했다는 칭찬 전화를 받을 때 공직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일 군포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군포시 주거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거복지 및 공공기관 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치 기구인 군포시 주거복지위원회는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군포시 주거복지 전반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군포시 주거복지 주요사업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 주거복지사업 추진계획(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효율적인 '주거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폭넓은 시민 홍보와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지원 확대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주거복지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군포시 주거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최홍규 군포시 부시장은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귀한 의견과 시간을 내어 협력해주신 주거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포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군포시 주거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로봇산업 육성과 경기경제자유구역 ASV지구 홍보, 해외 투자·교류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코트라(KOTRA) 도쿄무역관과 도쿄 자동화센터(OMRON Automation Center Tokyo)를 공식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로봇산업 육성 경제사절단(단장 이민근)’은 로봇 분야 세계 최대 수준의 비즈니스 박람회인 ‘2025 도쿄 국제로봇 전시회(iREX 2025)’ 참관과 일본 로봇 산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로봇 기업 유치와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자 지난 2일부터 일본 도쿄를 공식 방문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KOTRA 도쿄무역관에서 박용민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을 만나 경기경제자유구역 ASV지구를 소개하고 일본 기업 대상 홍보 및 교류·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ASV지구를 일본 기업에 적극 알리고 무역·투자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의견 교류를 통해 도쿄무역관 내 ASV지구 전용 홍보 게시대를 설치했다. KOTRA 일본지역본부는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등 4개 무역관을 운영하며 한·일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일본 진출 한국기업 상담·지원, 일본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