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뱅크’를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임차기간 1년 이상 전세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라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가입 할 수 있으며 대상주택으로는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연립, 다세대주택 등 대부분의 주택을 포함한다.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신한 SOL뱅크’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신한은행 고객들은 영업점 또는 모바일 뱅킹 중 원하는 방법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 SOL뱅크’에서는 ▲예상보증료 조회 ▲보증신청 ▲서류제출 ▲보증료 결제 등 과정을 거쳐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민생금융지원 일환으로 ‘신한 SOL뱅크’에서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7월 5일 출시한 창립 42주년 기념 신상품 ‘언제든 적금’이 출시 19일만에 20만좌 한도가 모두 소진돼 20만좌를 추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언제든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4.2%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3.5%p를 더해 최고 연 7.7%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우대금리 연 3.5%p는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언제든 적금’을 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면서 창립기념일이 ‘7월 7일’인 것에 착안해 최고 이자율을 7.7%로 정했다. 특히 ‘언제든 적금’은 중도해지 부분에 있어 고객 지향적으로 만들어져 가입 후 1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중도해지 하더라도 가입 당시 약정이자율로 이자율을 적용해 고객 입장에서는 이자율에 있어 유리한 만큼 부담 없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높은 이자율, 고객 지향적 중도해지 이자율 등으로 인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20만좌가 조기 완판됐다, 고객들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확대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도입 등으로 국민 편익 증진과 공동이용을 활성화한 사례를 발굴·전파한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공사는 ▲2018년 시흥시 공공체육시설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도입 및 활성화 ▲2021년 시흥시 공영주차포털 바로패스 구축 ▲2022년 시흥시 교통약자 이용지원 서비스(희망네바퀴)에 행정정보공동이용 정보조회서비스를 도입하고 활성화 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공공서비스 신청 시 정부·공공기관 간 행정정보 연계를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중복서류 제출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 동안 시흥시티투어 ‘웨이브파크 특별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코스는 시흥 거북섬에 있는 웨이브파크에서 다양한 물놀이 체험이 가능한 코스로, 장마가 끝난 후 무더위를 날릴 여름 한정 코스다. 웨이브파크는 아시아 최초의 서핑 파크로 에메랄드빛 물과 야자수 등이 이국적인 인공 해변과 서핑장이 있는 ‘서프 존’, 물놀이가 가능한 ‘미오코스타 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름 웨이브파크 특별코스’는 미오코스타 존에서 즐기는 물놀이 코스다. 바다와 비슷한 파도가 치는 ‘미오풀’, 아이와 함께하는 ‘키즈풀’, ‘레크리에이션풀’과 ‘다이빙풀’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관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사당역(14번 출구)에서 출발해, 시흥시청역(2번 출구)을 경유해 거북섬 웨이브파크에 도착한 뒤, 개별 점심 식사 후 자유 물놀이를 즐긴 다음 시흥시청역을 거쳐 다시 사당역에 도착하는 코스다. 20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은 출발과 도착 장소를 맞춤형으로 지정해 신청할 수 있다. 특별코스의 참가비는 1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GH가 주관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 114개 중소기업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GH 수요품목에 해당 되는 중소기업 41개사를 선정해 GH 13개 발주부서와 1대1 매칭 상담을 제공했다. GH 13개 부서가 사전에 각 부서의 수요품목(관심품목 포함)에 해당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발주 담당자가 공공구매 상담자로 참여해 공공구매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선정된 곳들은 기술개발제품, 신제품, 혁신제품, 창업기업, 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녹색제품,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관련 중소기업들로 공공 구매 분야 제품의 신규 판로 확보와 정보 교류를 위한 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형식적인 공공구매 상담회가 아닌 계약으로 이어지는 구매상담회가 되어 참여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광교 신사옥에서 신규 물류 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한국통합물류협회(KOIL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정보 및 자원 공유 ▲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민근 전략사업본부장과 한국통합물류협회 조무영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물류 정책 기본법에 따라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특수 법인으로 물류 관련 연구 및 정책 제안,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GH의 신규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지난 19일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캠핑시설 및 스카이레일 짚라인 시설 안전점검에 나서 안전 시스템 및 운영 상황을 총괄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의왕스카이레일의 구조물 및 탑승장비 관리 상태, 운영요원 안전교육 실시 현황 등을 위주로 이뤄졌으며 점검 결과 특이 사항은 없었다. 또한 캠핑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왕송호수캠핑장 내의 글램핑 및 카라반의 안전·위생 관리 여부 ▲전기 및 가스 사용 안전기준 준수 여부 ▲야영장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점검 했다. 점검 결과 모든 시설과 장비가 안전점검 기준에 부합하며 시설 운영 및 안전 관리 체계가 기준에 맞게 철저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의왕시 가족나들이의 명소인 왕송호수캠핑장과 스카이레일, 어드벤처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금융사고 방지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잡·다양해지는 금융사고에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법규준수 및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향후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이미 작년 10월 자체적으로 직원의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AI 점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대·내외 금융사고 관련 제재, 판례 정보들을 AI가 학습 데이터로 추가해 금융사고 징후를 폭넓게 탐지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임직원의 내부정보 활용 사익 추구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내부통제의 디지털화를 핵심 전략과제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며 “중·장기적으로 음성, 영상 등 비정형데이터를 활용한 AI 점검 시스템 도입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내부통제 관련 디지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도 2024년 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우기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저지대 침수 우려가 있는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공사 자체 전기·기계·소방분야 전문 인력 및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차장 내 배수 시설 관리상태 ▲침수 위험 구역 파악 ▲배수로와 펌프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비상 시 응급 대처 방안 마련 여부 등으로 집중호우 상황을 대비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업무 담당자를 통해 신속하게 개선·보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지속할 것”이라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차장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은 서울시와 함께 공동으로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 EXPANSION’을 진행해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을 선도할 예비 유니콘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 특화 오픈이노베이션이다. 올해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이 서울시와 손잡고 ‘핀테크 활용을 통한 서울 시민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은행, 카드, 증권 관련 금융서비스에 실제로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 컨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이번 제3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핀테크 ▲AI ▲디지털 마케팅 ▲빅테이터 ▲프롭테크 ▲알파·MZ·시니어특화 ▲페이먼트 ▲자동차 금융 등 분야로 진행됐으며 혁신 기술을 가진 205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해 3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6개의 스타트업이 본선에 선발됐다. 본선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은 ▲레몬트리(미성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용돈 소비, 저축, 투자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아이쿠카(잘파세대를 위한 스마트 금융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