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6일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과 함께 ‘인권경영실천협의체 공동 주관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과 인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윤리 및 인권 존중 의식을 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누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청렴 플로깅으로 시작됐다. 청렴을 상징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청렴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는 3개 기관에서 약 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환경을 정화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것’과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같은 의미라는 메시지를 나누며 서로의 역할을 되새겼다. 청렴플로깅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프로그램은 ‘도전! 청렴·인권 골든벨’로 각 기관의 직원들이 청렴과 인권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경쟁을 벌였다. 퀴즈는 청렴과 인권 관련 법규 및 실천 사례를 바탕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추운 겨울을 맞아 13일 금요일까지 닷새간 ‘겨울이 왔겨울’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배달특급이 서비스되는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되며 기간 내 1만 5000원 이상 주문에 3000원을 할인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3천 원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4 인천 도시재생 도란도란 정책콘서트’를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저출산과 고령화,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인한 대전환 시대에 맞춰 인천 지역의 균형 발전 및 원도심 재생정책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일희 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발제를 통해 부평구를 사례로 원도심의 쇠퇴와 지속적인 인구 유출 문제를 언급하며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인재 양성, 연구개발, 창업, 신산업 집적 및 성장 기반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디지털 교육혁신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디지털대학 유치 ▲미군부대 이전 예정지 활용 ▲교육발전특구 지정 요청까지 네 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주제 발표 후, 인천대학교 전찬기 명예교수의 주재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인천시의회 이단비 시의원, 인천연구원 이왕기 부원장, iH 박형균 본부장, 한양대 김영준 박사, 예일종합예술대학교 전영호 교수,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최정임 박사가 참석하여 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ESG·혁신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ESG 혁신 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을 대상으로 ESG 경영을 더욱 확산하고 수요 맞춤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아이디어 공모는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됐고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 중 총 4건(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1건)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중 최우수상은 ‘ESG 임팩트 플랫폼’으로 미션 형식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ESG 과제를 제시하는 플랫폼 운영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며 각각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지급한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 참여 공모전을 통해 ESG 경영을 확산하고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수요 맞춤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문제 해결의 실마리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ESG 중장기 전략 수립과 경기도 기초 단위 공기업 최초 제3자 인증 지속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 서구 오류동 1179번지 일대 약 77만㎡ 규모로 조성될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 생산거점지구(검단2일반산업단지) 특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서 2025년 중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또한 토지보상과 단지조성공사를 거쳐 2027년 이후 공장입주 및 제품생산이 시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소규모 구역에 대학·연구소·공기업 등 주요 거점을 집약한 고밀도의 연구개발(R&D) 구역으로 기술이전·사업화·제품생산을 단일 공간 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의 특화분야는 ‘ICT 융복합 환경오염처리 및 관리 분야’이며 특구 지정 및 육성을 위해 환경부·인천시·인천대학교·한국환경산업기술원·인천 서구·인천도시공사 6개 기관이 2020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검단2일반산업단지는 환경기술 및 제품의 혁신적 발전을 실현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태양광 발전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프라 구축 ▲친환경 자재 적극 사용 ▲악취 및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논의 중이다. 조동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하고 푸드테크 기업인 누비랩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4 탄소중립 친환경급식 협력 캠페인'이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AI푸드스캐너가 설치된 전국 67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탄탄스쿨 급식 올스타전(기후위기를 막는 영웅의 탄생!)이란 명칭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비전 AI로 섭취 음식의 종류를 인식하고 양을 판별하는 AI푸드스캐너를 활용해 캠페인 기간동안 대상 학교별 잔반량을 데이터를 표본 추출하여 평균 잔반율을 측정해 우수학교를 선정했다. 그 결과 대상은 파주시 문발초, 최우수상 광명시 온신초, 우수상 김포시 걸포초가 선정됐고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푸드트럭, 최우수상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상 및 150만원 상당의 친환경간식지원비, 우수상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상 및 100만원 상당의 친환경간식지원비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기간동안 릴스 챌린지에 참가한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스마트워치와 참가 학생들 전원과 학교에 키링과 급식소리함이 각각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 및 잔반인식 제고를 통한 미래세대 식생활 문화 개선, ▲잔반절감 캠페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도자재단이 손을 잡고 경기도 우수 도자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미국 시장에 도전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0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위치한 한양마트(H&Y MARKET PLACE)에서 커피잔과 그릇, 양념통 등 경기도 도자기 제품 17종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가평특산물인 가평 잣엿 등 식품류 8종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미국 시장 공략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2024 마케팅활성화 지원사업’ 중 해외판로개척의 하나로 도자기류 수출은 지난 8월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도자재단이 맺은 ‘경기도 소규모 도예공방의 유통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됐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도자재단, 경기도내 중소기업이 힘을 더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주식회사는 더욱 많은 세계시장에 경기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판매처인 한양마트(H&Y MARKET PLACE)는 미국 동부 한인 마켓으로 약 48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유명 판매처로 알려져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4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공동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8회 주거복지컨퍼런스(12/4~5)'중 세션1에서 ‘지방공사의 저출생 대응 주거모델’의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주거복지 정책강화 및 관련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 광역 3개 지방공사가 맞춤형 저출생 문제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첫 번째 세미나로 적지 않은 관심을 모았다. 윤세형 iH도시연구소 소장은 ‘인천형 저출생 특화 공공임대주택 추진방안’ 발표에서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출산 지원과 주택 공급을 넘어, 아동 성장 과정에서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육아친화 주거환경 조성과 지역 서비스 통합 지원이 필요하다”며 “인천형 육아친화 주거단지의 핵심 가치와 체크리스트, 돌봄 거점 조성 및 지역 공공 서비스 연계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정석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과 정윤혜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저출생 대응과 육아 고충 저감을 위한 서울시 양육친화형 주거단지 계획’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저출생 대응 육아지원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시대에 육아가 이루어지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전세 사기와 관련한 전문가 의견 및 정책제안을 듣고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업무 방향성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내에 ‘경기도 전세피해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서종균 전 주택관리공단사장(위원장), 임창휘 경기도의회 의원, 박아름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권지웅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장 등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3일 첫 회의를 열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운영 및 사업현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피해자 단체인 ‘전세피해자 전국대책위’로부터 공공임대주택 재고확대, 실효성 있는 피해주택 지원 등의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 조례(안) 등 제도 보완과 전세피해지원 센터의 법률상담 수준 향상, 전세 사기 예방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자문위원회는 향후 1년간 경기도민의 전세 사기 피해에 대한 지원과 예방을 위한 방안을 심층 논의하고 정책 제안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내손동, 오전동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거주자 우선주차제 모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거주자 우선주차제(전일제 또는 야간제) 신청 지역은 내손동 3구역(47면), 오전동 1구역(70면)으로 총 117면 전면 배정 예정이며 해당 지역 거주자 및 관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신청은 12월 13일까지 온라인(거주자 우선주차 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전일제(24시간) 또는 야간제(19:00~익일 09:00)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전일제 월 35,000원, 야간제 월 20,000원을 선납해야 하며 주간(09:00~19:00)에는 야간 주차면에 한해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임규택 의왕도시공사 교통레저처장은 “주택가 및 이면도로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의왕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주차 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거주자 우선주차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자 우선주차 홈페이지 또는 의왕도시공사 교통시설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