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성동규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장, 남진희 팀장 등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남양주시 화도읍 심석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사업 방향 전반을 점검했다.
심석고는 2025년 11월 25일 경기도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관동(5,358㎡)을 리모델링이 아닌 ‘개축’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됐으며 현재 사용자 참여 설계를 포함한 사전기획 용역이 진행 중이다.
이후 설계 공모 및 용역 계약,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7월 착공, 202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214억 6800만 원 규모로 추진되는 대규모 교육환경 혁신 사업이다.
본관동 개축을 중심으로 신관동 리모델링, 창의관과 체육관의 스마트환경 조성, 광장형 증축 및 생태숲 신설 등 학교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공간 혁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특히 전자칠판·스마트TV·VR기기 등 디지털 기반 학습기기 도입과 무선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을 구현하고 스마트환경이 적용되는 창의관·체육관 공간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광장형 증축과 생태숲 조성은 학생들의 휴식과 창의 활동, 환경 교육까지 연계하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 설계돼 학교 공간의 기능을 확장하게 된다.
이석균 의원은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사업이 아니라, 학교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개축이 결정된 만큼 설계 단계에서 학생·교사·학부모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과 생태 친화적 공간이 균형을 이뤄야 진정한 미래형 학교가 완성된다”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안전성과 완성도를 철저히 관리하고 공사 기간 중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 대책도 면밀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석균 의원은 “심석고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남양주 지역 교육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