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은혜 국회의원 (경기 분당을/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이 25일 현행 중대시민재해 요건 상 항행안전시설 등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시설을 보다 명확하게 적시하는 ‘항공사고 중대재해처벌 강화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은혜 의원은 지난 1월 종료된 12·29 무안공항 여객기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이 없었다면 모두가 살 수 있었을 것이라는 ‘비공개 시뮬레이션 보고서’를 최초로 공개하며 ‘콘크리트 둔덕’ 등 항행안전시설로 인해 발생한 대형참사에 있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여객기참사의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수사를 맡고 있는 경찰은 항행안전시설이 현행법상 중대시민재해의 요건에 포함되는지 여부가 불명확하다며 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으로 일관해 참사 유가족과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콘크리트 둔덕 뿐 아니라 활주로 인근에 설치된 기반시설 또는 부속시설은 항공 사고 발생 시 그 잠재적 피해 위험성이 막대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중대시민재해의 요건에 포함되는지 여부가 불분명하여 실제 여객기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와 안산시청에서 '시화지구(대송단지) 간척지 활용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화지구 대송단지를 미래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의 출발점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안산시의회 업무협약 동의안이 원안 가결되고 12월 관련 용역 예산 2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본격 추진됐다. 대송단지는 안산시 대부동과 화성시 송산면·서신면 일원에 걸친 총 1330만 평(4396ha) 규모의 국내 최대급 간척지다. 이 가운데 안산시 관할 면적은 762만 평(2515ha)에 달하며 1998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간척 농지 개발사업을 시행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송단지 농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대송단지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 공동 용역 추진 ▲안산시의 용역비 부담 ▲농어촌공사의 기관 협의 및 행정적 지원 ▲토지이용계획 수립 ▲용수 공급 방안 및 효율적 실행 방안 마련(안산시 참여 방안 포함)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사업 추진 등 시화지구 대송단지 개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책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전체 지자체의 4%(10개)에 불과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온 시의 지속적인 혁신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번 평가는▲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강화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혁신 ▲조직문화 개선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등 새 정부의 혁신 방향을 반영한 10개 평가지표로 세분화해 이뤄졌다. 시는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의 혁신 의지와 성과 창출 노력,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행정 사각지대 해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24시간 인공지능(AI) 복지상담 서비스 ‘시흥복지-온’ 운영과 드론·인공지능 융합 기반 옥외광고물 점검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고도화 사례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디지털 기반 민원 서비스 개선과 취약계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총 7개 분야 중 교육·안전분야 1위, 경제분야 2위, 환경녹지분야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 7개(소통·공감, 복지, 환경녹지, 경제, 균형발전, 교육·안전, 교통)분야 총 35개 시책을 정량평가(90%)와 정성평가(10%)를 합산해 평가한다. 그 결과 올해 서구는 ▲대기환경 업무추진 ▲원도심 정비사업 추진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업무추진 ▲도로점용료 및 변상금 징수 업무추진 등의 4개 시책 사업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시책 2위 4개(녹색도시 인천 조성 및 산림사업 추진, 보건의료관리 추진 등)와 3위 6개(위생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수질보전 및 하천관리 등)로 총 19개의 시책이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이와 함께 서구는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인천 최초 ‘서로이음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 개소에 따른 구인·구직부터 취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장애인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 실적 ▲관내 노후아파트 증가 및 거주자 고령화에 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3일 의왕푸른초등학교와 백운호수중학교를 방문해 개교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신설학교의 안전성과 학습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시청, 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의왕 고천공공주택지구 내에 설립된 의왕푸른초등학교는 개교 시 초등 14학급(특수 1학급 포함), 유치원 4학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36학급 규모로 확대될 계획이다. 백운호수중학교는 기존 백운호수초등학교와 통합 운영되며 백운밸리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설립됐다. 김 의원은 교실과 도서관 등 주요 교육시설을 비롯해 운동장 및 조경 등 잔여 공사 구간의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개교 이후 일부 공사가 병행될 가능성을 고려해 현장 통제 계획과 학생 동선 분리 방안 등을 점검했다. 김옥순 의원은 “개교 이후에도 위험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마무리와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공동주택 입주 증가에 따른 학생 배치 문제와 교육환경 관리 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은 지난 24일 경기도 북부도로과 관계자들과 함께 국지도78호선 광탄(용미~신산) 구간을 현장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총사업비 협의 및 후속 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을 요청했다. 국지도78호선은 고양시 고양동과 파주시 광탄면을 연결하는 보조간선도로로, 접경지역 남북축 교통망의 주요 구간이다. 이미 4차로로 확장된 덕양~용미 구간 및 북쪽 분수천 주변도로와 달리, 용미~신산 3.12km 구간은 2차로로 남아 있어 ‘4차로에서 2차로로 급격히 좁아지는 구조적 병목’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차량이 집중되면서 상습적인 정체가 반복되고 있으며 오산일반산업단지 통근 차량과 광탄 시가지 진입 차량, 통과 교통이 혼재돼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해당 사업은 2015년 제4차 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이 건의됐으나 미반영됐고 2017년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반영 신청을 거쳐 20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포함됐다. 그러나 해당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으며 사업이 정체를 겪어왔다. 이에 고준호 의원은 도의회 입성 이후 국지도78호선 건설을 의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성동규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장, 남진희 팀장 등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남양주시 화도읍 심석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사업 방향 전반을 점검했다. 심석고는 2025년 11월 25일 경기도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관동(5,358㎡)을 리모델링이 아닌 ‘개축’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됐으며 현재 사용자 참여 설계를 포함한 사전기획 용역이 진행 중이다. 이후 설계 공모 및 용역 계약,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7월 착공, 202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214억 6800만 원 규모로 추진되는 대규모 교육환경 혁신 사업이다. 본관동 개축을 중심으로 신관동 리모델링, 창의관과 체육관의 스마트환경 조성, 광장형 증축 및 생태숲 신설 등 학교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공간 혁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특히 전자칠판·스마트TV·VR기기 등 디지털 기반 학습기기 도입과 무선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을 구현하고 스마트환경이 적용되는 창의관·체육관 공간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25개 상권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평택시는 도비 지원을 통해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평택시 전역에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게 된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환급(캐시백) 혜택 등을 통해 상인과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행사다. 지원 대상에는 서정리·송탄·안중·통복·평택국제중앙 등 5대 전통시장을 비롯해 소사벌·조개터·평택중앙상인회 등 주요 골목상권을 포함한 총 25개 상권(점포 4000여 개)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누리집(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행사 일주일 전부터 시민들에게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혜택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통큰 세일 행사는 위축된 지역 상권이 다시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