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디지털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디지털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부산’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장 등 주요 외빈이 참석해 금융 소외계층 보호와 디지털 포용의 사회적 가치를 함께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논어 학이편 제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문장 속 배움의 의미를 담아 '신한 학이재' 브랜드를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2023년 9월 인천, 2024년 10월 경기 수원에 이어 부산에 ‘신한 학이재’를 개관함으로써 디지털금융 교육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고령자·장애인·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생애주기형 금융 교육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했다. ‘신한 학이재 부산’은 은행 창구 환경을 재현한 디지털 금융기기 체험 존, 시각적 이해를 돕는 쉬운 설명 콘텐츠, 발달 장애인의 학습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 등 디지털금융 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금융사기 예방 플랫폼 ‘신한 지켜요’와 연계해 고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8일 ‘제5기 IURC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IURC는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영문명인 Incheon Urban Regeneration Center의 약칭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5기 IURC 시민기자단과 센터 전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자단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기자단 활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이어 기자단 역량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기초교육과 홍보 전문가를 초빙하여 홍보역량 향상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5기 IURC 시민기자단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 SNS활용능력, 활동경력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0명으로 구성됐다. 2027년 12월까지 약 2년 9개월간 인천의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매월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우수기자를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다. 정교헌 도시재생지원처장은 “제5기 IURC 시민기자단의 적극적인 활약으로 인천 10개 군·구의 도시재생소식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을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운행은 이동약자에 대한 실질적 권리 보장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한 HU공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이다. 화성특례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라면 누구나 사전 회원등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운행은 4월 20일 0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되며 화성나래 특장차량과 바우처택시 모두를 포함한다. 이용 희망 고객은 전용 모바일 앱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U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전 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고객서비스(CS) 교육 ▲휠체어 체험 등 다양한 공감 기반 프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수상레저 무료 프로그램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진행 될 예정이며 사전에 유선으로 예약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약,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보트체험 중 2개 종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임명진 사장은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와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여주를 찾는 외부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등에게 무료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여주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청소년수상안전교육과 해양경찰청지정 여주일반조종면허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수출입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수출입 아카데미’를 외국환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직원을 초청해 35회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의 우수기업 실무자 226명이 참석했으며 ▲수출·수입·해외직접투자 핵심강의 ▲환리스크 관리방안 ▲수출입 관련 외국환거래법 등 외환·무역 분야의 최신 정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들을 진행했다. 특히 신한은행 환율전문가의 ‘외환시장 전망 강의’를 통해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 등 환율 변동성이 증가하는 외환시장을 점검하고 참가자들간 공유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환 실무자들과 변동성이 높아진 환율 시장에 대해 함께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입 고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10.5조원 규모의 선제적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미국의 상호관세 도입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종교용지를 각각 입찰 및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업무시설용지는 서정리역 인근 필지로 공급면적은 1822㎡(약 552평) 규모, 공급금액 3.3㎡당 2089만 원으로 5년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종교시설용지는 공급면적 560㎡(약 169평), 공급금액 3.3㎡당 758만 원으로 3년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두 필지 모두 선납 시 5% 깎아준다. 30일 G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입찰 및 추첨을 실시하며 낙찰자 및 당첨자는 5월 7일 계약한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면적 1342만 2000㎡, 수용인구 14만 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서정리역)과 SRT(지제역),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나 GH 택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월 31일까지 ‘SOL모임통장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입금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하고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모임관리 ▲모임관리 본질에 다가간 편리한 기능 ▲모임관리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 ▲모임의 즐거움을 더하는 부가서비스 등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모임관리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입금한 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리워드 ▲신규 모임장 모임지원금 등 3가지이며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우선 ‘100% 당첨! 룰렛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소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부터 3만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기회는 기본 1회이며 신한인증서 보유 고객은 2회, 이벤트 기간 중 신한인증서를 최초 발급한 고객은 총 3회까지 룰렛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메인 이벤트인 ‘입금한 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이벤트는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임통장에 입금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판교글로벌비즈센터(GBiz) 관리단과 함께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술 기반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체계적인 기술개발 지원 ▲운영 및 제도 개선 협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공동 과제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 이행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종선 GH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90점 이상’ 달성을 알리며 ‘최상위 기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사는 2021년 90.3점을 시작으로 2022년 93.7점, 2023년 91.3점에 이어 2024년에도 93.3점을 유지했으며 지속적인 시민 중심의 혁신을 실현한 결과다. 이는 단순한 고객 응대 수준을 넘어, 시민과의 끊임없는 소통, 맞춤형 서비스 발굴, ESG·혁신 경영,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받는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의 모범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시민의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공사는 ‘고객 감동 실현’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고객경영참여 확대, 서비스 품질 개선 등 다양한 전략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시민 중심 경영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2023년에도 CS 특화 과제와 혁신 과제,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고객 중심의 경영을 지속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76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번 봄철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막대한 재산 및 다수의 인명 피해 발생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인근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자발적 모금 활동을 펼쳤고 376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 지원 및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및 ‘공감 36.5℃ 사랑 나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꾸준한 도움의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봄철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을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라도 발 벗고 나서 어려운 이웃들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6일 인천시 중구 관동1가 소재 중구청 제1청사에서 인천 중구와 상생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인천 중구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정산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10만원 상당의 5000원 할인쿠폰 20매도 추가 지급해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인천 중구와 함께 ‘땡겨요’에서 특화 마케팅을 진행해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중 첫 업무협약 사례로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상생배달앱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및 초록우산과 함께 결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기 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하남 교산지구 A3블록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자 복지주택 100호를 포함한 임대주택 1100호와 사회복지시설을 결합한 특화형 주거 모델로 추진된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주택과 물리치료실·헬스케어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된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해 높낮이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설계가 적용된다. 또 운영 실적이 검증된 민간 전문 운영자를 선정하여 커뮤니티시설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커뮤니티 문화를 형성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달 17일 공모 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5월 16일 사업신청서를 받는다.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GH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담숲에서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 ‘화담숲에서 걸어봄’ 전관행사를 진행했다. ‘화담숲에서 걸어봄’은 신한은행이 시니어 관광 명소인 화담숲과 주최한 걷기 페스티벌이다. 신한은행은 5대 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고객 중 이벤트 응모한 고객 3000명을 추첨해 2인 입장권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50+ 걸어요’의 ‘걸음에 혜택을 더하다’는 슬로건에 맞춰 화담숲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준비했으며 ▲스탬프 투어 미션 ▲고객 맞이 룰렛 이벤트 ▲화담숲 포토존 부스 ▲화담채의 미디어아트 체험과 분재전시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8899보 걷기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화담숲 기념 마그네틱 액자와 산불 피해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씨앗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한 고객들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시하고 새로운 고객경험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68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서정리역 인근 68필지로, 공급면적은 239.6~266.4㎡(약 80평) 규모, 4층 이하 점포겸용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 공급금액은 6억 6400~8억 3600만원으로 2년 무이자 할부 조건이며 선납 시 5%를 깎아준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면적 1342만 2000㎡, 수용인구 14만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서정리역)과 SRT(지제역),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또는 GH 택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D33, D34블록) 110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호수공원 인근 110필지로 공급면적은 1필지 당 259㎡(약 78평) 규모, 2층 이하 주거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공급금액은 3.3㎡당 680만원 수준으로 2년 무이자할부 조건이며 선납시 5% 할인해준다. 동탄2 신도시는 GTX-A 노선의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까지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광역단선도로와 수도권 남부의 광역교통망을 통해 전국 어디든 2시간대에 이동 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또는 GH 택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28일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주3) 및 종교용지(종2)에 대한 입찰 및 추첨신청서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공급하는 용지는 총 2필지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으로 1인 2필지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주차장용지(주3)의 공급면적은 1,050㎡이고, 공급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63억)에 기반한 경쟁입찰 낙찰가이다. 종교용지(종2)의 공급면적은 360㎡이고, 공급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24억)이다. 토지는 2026년 6월 30일 이후 잔금을 완납하고 소유권이전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28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주차장용지는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정하고 종교용지는 추첨해 당첨자를 뽑는데, 각각 당일 오후 6시 이후에 발표할 계획이다. 성남금토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에 약 58만㎡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교육·문화 공간도 조성해 ‘일터와 삶터, 쉼터가 공존하는 직주근접도시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공공주택용지 및 GH가 추진하고 있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약 44만㎡규모)와 인접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1일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호텔에서 ‘2025년 인천주거복지 한마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인천시 관내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거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박종률 광역주거복지센터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주주거복지센터 오은주 센터장의 우수사례 발표 ▲이지선 교수(이화여대)의 명사특강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심일수 인천광역시 주택정책과장과 조금숙 인천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 본부장 등 여러 주요 인사가 참석해 현장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주거복지 정책의 방향성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주거복지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복지의 핵심”이라며 “이번 워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확산을 위해 화성특례시 산하 10개 공공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HU공사는 지난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특례시 공공기관 ESG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개최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협약에는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연구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환경재단 ▲화성산업진흥원 ▲화성FC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특례시 시정방침과 연계한 ESG 과제 공동 발굴 ▲ESG 정책 및 실천사례 공유 ▲공동 사회공헌활동 및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 ▲ESG 네트워크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협업 기반 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HU공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ESG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시민 체감형 ESG 실천 사례를 확산시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의 도시 인프라 관리 및 공공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ES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2일부터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고객상담센터의 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 상담서비스를 주말에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김해 외국인중심 영업점’을 오픈하고 외국인 고객에게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디지털라운지 화상상담, 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영업점 대면상담 서비스 등 주말에도 금융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주말 확대는 외국인 중심 영업점 방문 고객의 다빈도 국가를 감안해 3개 언어를 선정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국번없이 1577-8380[해외에서 이용시 : 82-2-3449-8330]으로 전화하면 이용 할 수 있다. 주요 상담범위는 ▲외국어 상담 지원 및 통역 서비스 ▲환전·송금 등 외환상담 업무 지원 ▲인터넷뱅킹·신한 SOL뱅크·신한 SOL글로벌 등 주요 앱 사용안내 ▲외국고객 점포 안내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국어 서비스 운영 확대로 금융 상담을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 외국어 고객상담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매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 188건의 무료운행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권 실현에 힘써왔다. 이번 무료운행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주말임에 따라 장애인의 날 행사 참여 등 이동지원에 적극 협조하고자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무료 운행 대상은 장애인의 날 이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으로 오는 18일 0시부터 20일 24시까지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체수단인 바우처택시는 기존과 동일하게 요금이 부과된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적 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