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조세·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내 주택 2629호에 대한 주택공시가격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토지 특성 조사 결과가 서로 달랐던 ‘특성불일치’ 주택 1652호 ▲토지가격보다 주택 포함 가격이 더 낮게 산정된 ‘가격역전’ 주택 382호 ▲인근 주택과 비교해 가격 격차가 컸던 ‘가격불균형’ 주택 595호 등이다. 현행 제도상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담당 부서에서, 개별주택가격은 세무 담당 부서에서 각각 산정한다. 이로 인해 도로 접면 여부, 지형의 높낮이, 토지 모양 등 같은 토지의 특성을 서로 다르게 조사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조사 결과 차이로 동일 토지임에도 가격 차이가 생기는 사례를 ‘특성불일치’라고 한다. 특성불일치가 발생하면 토지가격과 주택가격을 합한 금액이 오히려 토지가격보다 낮게 공시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가격역전 현상’이라고 한다. 또한 동일 지역 내에서 토지 특성이 유사함에도 비교 표준주택 선정 차이 등으로 주택가격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경우는 ‘가격불균형’ 유형으로 분류된다. 도는 이러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 수립한 ‘양평군 5개년 환경교육계획(2023~2027)’에 대한 2025년도 이행평가를 최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평군 환경교육계획은 ‘환경교육문화 정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양평’을 비전으로 총 12개의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군은 해당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도 이행평가 결과, 목표 달성도(60점 만점)는 50점, 지역 공유성(20점 만점)은 12점, 환류 충실성(20점 만점)은 18점을 받아 총점 100점 만점 중 80점으로 평가됐다. 또한 12개 추진과제에는 총 38개의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돼 있으며 이 중 25개 과제는 목표를 달성했고 나머지 13개 과제는 현재 목표 달성 중에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양평군은 2026년을 맞아 목표 달성 중에 있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환경교육 앱 개발 및 정보 제공 사업 운영 △학교 환경교육 욕구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학교-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 지원 사업 운영 △탄소중립 정원교육·기후먹거리·친환경 탄소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사회기관·단체와 연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도 녹색농업대학’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 스마트 귀농귀촌학과, 농창업학과, 지역농산물 개발학과 각 20명씩 운영되며 3월 11일 개강해 8월 12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스마트 귀농귀촌학과는 AI·스마트농업, 자율주행 농기계, 작목 재배기술 등을, 농창업학과는 법인설립·창업아이템·세무실습 등을, 지역농산물 개발학과는 직매장 전략·가공·제빵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안성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장 접수(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창업·실무 중심 교육으로 안정적 영농 전문가를 양성한다”며 “관내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안성시 녹색농업대학은 2025년 농촌진흥청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9일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안성2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갑작스러운 눈에도 많은 시민이 참석해 안성시 미래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줬다. 이번 행사는 정도태권도 시범단의 씩씩한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진 브리핑에서 고속도로·철도망 구축, 동신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과 지역화폐 발행, 공공 배달앱 활성화 등 민생경제 정책이 소개됐다. 또한 호수 관광과 연계한 관광산업 육성 방향과 함께 안성2동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계획에 대해서도 정보가 공유됐다. 이어서 김현림 석정3통장이 ‘안성2동 및 인근 지역 공공시설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공유된 시정 방향과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안성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집중호우 및 화재 발생 시 반지하주택의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개폐식 방범창은 평상시에 방범창의 기능을 하다가 침수 및 화재 시 현관문으로 출입할 수 없는 경우 창문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개폐가 가능한 방범창을 말한다. 구는 올해 반지하주택 약 30가구에 대해 개폐식 방범창 설치비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단 신청자가 많으면 침수 우려 주택 중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올해 설치 대상에 선정되지 못한 가구는 내년도 사업에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남동구 건축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소식과 알림-새소식)를 참고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 기반 시설(인프라)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 총 26대 중 16대는 야간과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그동안 평일 업무 시간에만 운영되던 기기들을 24시간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주민 접근성이 좋은 장소로 이전 배치해 왔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 발급기를 출입문 인근으로 재배치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역세권과 병원, 신규 입주 단지 등 민원 수요가 집중되는 거점을 중심으로 발급기를 추가 배치하고 있으며 올해는 용현3동 신청사에도 신규 설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가족관계, 국세·지방세, 교육, 여권 관련 등 다양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발급 수요가 많은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도 구 전역 13개소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발급 환경을 최적화했다. 구는 나머지 발급기에 대해서도 현장 여건과 안전 등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운영 시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실종예방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배회 및 길 잃음 발생 위험이 높아, 실종 시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배회감지기 보급 ▲실종예방팔찌 및 환자인식표 지원 ▲지문·사진 사전등록 등 다각적인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에게 위치추적이 가능한 기기를 무상 대여해 실시간 위치 확인을 통해 조기 발견을 돕고 보호자의 불안을 완화하고 있다. 또한 실종예방팔찌와 환자 인식표에는 환자정보를 포함한 보호자 연락처 등 기본 정보가 기재되어 있어, 배회 중 발견 시 주변인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가족에게 인계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경찰청과 연계한 지문·사진 사전등록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신원 정보를 미리 등록함으로써,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신원 확인과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은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종예방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연수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이나 단체, 법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 1월 1일 기준 직전 10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다. 구는 선정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 1만 693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거쳐 100명을 납세자로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납세자는 오는 3월 1일부터 1년 동안 구금고 은행(신한은행)의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연수구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면제, 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료 경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사업자의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가 2년간 유예되며 일시적인 경영의 어려움으로 징수유예를 신청하는 경우 납세담보가 면제된다. 이재호 구청장은 “건전한 납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실납세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모범적인 납세 의식으로 지방세를 성실히 내주신 모든 납세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인천시민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다양한 위험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 지급해 생활 안정을 돕는 제도로, 인천시는 2026년 보험의 수혜대상과 보장 항목을 확대해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먼저 올해부터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가 인천에서 머무르는 동안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 대상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물론 등록외국인과 재외동포까지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에 대비해 사망(1000만 원)과 후유장해(최대 1000만 원 한도) 보장 항목을 새롭게 추가하여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강화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인천 지역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는 2022년 74건, 2023년 71건, 2024년 75건에 이르렀다. 인천시민안전보험은 2019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8년째를 맞는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국제우호도시 중국 주하이시를 방문해 우저통 주하이시장에게 “수원시와 주하이시 기업의 교류·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 대표단은 우호결연 20주년을 맞아 18~20일 주하이시를 방문했다. 19일 오전 주하이 경제특구 내 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시찰하고 저녁에는 우저통 주하이시장을 만났다. 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1992년 국무원이 승인한 국가급 고신(하이테크) 산업개발구다. 총면적은 420.75㎢이고 항공우주·과학공업·연구단지 등 분원으로 구성된다. 기업, 주거, 연구·교육, 생활 기능이 결합된 복합형 개발구로 기업 관리·투자유치·행정서비스를 수행한다. 2024년 기준 공업 총생산액은 12조 8000억 원에 이른다. 수원시 대표단은 고신기술산업개발구 현황 설명을 들은 후 개발구 내 젠판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킹소프트 등 2개 기업을 방문해 시설을 시찰했다. 젠판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킹소프트는 바이오·의료, 소프트웨어·정보기술(IT)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대표단은 두 기업 관계자와 환담하며 수원시와 기업 교류·협력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주하이시 왕하이루호텔에서 우저통 시장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2026년 수원시에서 시민의 생활에 와닿는 변화가 시작됐다. 교통비 등 생활 필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새빛 생활비 패키지’다. 수원시민 삶의 질을 높일 7가지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시행돼 시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출생아, 청소년, 청년, 장애인, 어르신 등이 속한 가구가 누릴 수 있는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 내용을 확인해보고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체크해보자. ◇‘출산지원금 확대’, 새로 태어난 모든 신생아 환영 축하 수원시가 올해 1월1일 이후 수원시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첫째 자녀 축하금을 신설하고, 둘째 자녀 지원금은 두 배로 늘어났다. 수원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시가 올해부터 출산지원금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우선 첫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은 일시금으로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출산율 향상과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했다. 둘째 자녀 지원금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두 배 늘렸다. 셋째 2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 1000만원은 기존과 동일하다. 수원시는 올해 7000여 명의 신생아 출산 가정이 출산지원금 확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최근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급강하에 따른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의왕시가 발주해 진행 중인 대규모 관급 공사현장의 철저한 동절기 안전대책 마련을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촉구했다. 현재 의왕시 관내에는 ▲의왕문화예술회관 ▲의왕도시공사 사옥 ▲부곡커뮤니티센터 등 시민 편의와 직결된 주요 공공 건축물 건립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 현장은 대부분 대규모 구조물 공사를 포함하고 있어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실정이다. 한 의원은 “겨울철 추위는 건설 현장의 가장 큰 적 중 하나”라며 “특히 관 주도로 추진되는 관급공사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한파로 인한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사고와 품질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 담당부서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 의원은 안전관리 방안으로 ▲건설근로자 보건 관리 ▲화재 및 질식사고 예방 ▲콘크리트 타설 및 품질 관리 등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현장노동자들을 위해 따뜻한 휴게 장소 마련, 방한 장구 지급, 주기적인 휴식 시간 보장 등 한랭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양생을 위해 갈탄이나 가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대 수가 적어 관리비 부담이 크고,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 이후 15년이 지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건축법에 따라 건설된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이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필로티 건축물 화재 예방을 위한 성능 보강 ▲건물의 외벽, 담장, 석축, 옹벽, 절개지 등의 긴급 보수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 ▲옥상의 방수, 지붕 마감재 교체 등 공용부분 유지 보수 ▲대지 안의 공지 포장 및 보수사업 ▲노후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거 안전은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에게 보장돼야 할 기본”이라며 “관리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세심하게 살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사 원가의 8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최대 2000만 원이다. 필로티 건축물 화재 예방 성능 보강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설원예 농가의 냉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설원예 농업 냉난방시설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작물 생산·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농업용 전기 난방시설(전기온풍기), 자가용 태양광, 농업용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330㎡ 이상인 시설 내에서 채소·화훼·과수·버섯류를 재배하는 농가다. G마크·친환경·GAP 인증을 받거나 경기도 농작물재해보험(원예시설)을 가입한 농가 등은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2월 3일까지 각 구청 농정팀에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설원예 농업 냉난방시설 지원사업이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내 6개 구역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 시행 단계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5년 11월 14일과 17일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접수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검토를 집중 추진해 2025년 12월 1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월 19일 최종 지정·고시를 완료했다.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절차를 약 2개월로 단축함으로써 주민들의 재건축 열망에 신속 행정으로 화답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지정 고시된 구역은 분당 선도지구 4곳 총 7개 구역 중 결합 개발이 예정된 3곳 6개 구역이다. 구체적으로는 ▲시범단지(23구역-S6구역) ▲샛별마을(31구역-S4구역) ▲목련마을(6구역-S3구역)이 해당된다. 이번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구역의 계획 세대수는 총 1만 3574세대로 기존 대비 5911세대가 늘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수도권 주택공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시는 특별정비구역 지정 이후 결합 절차와 사업시행자 지정 등 후속 단계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선도지구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월 1일까지 용인의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축제·행사를 시민의 시각에서 생동감 있게 홍보할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는 용인의 관광 명소와 각종 축제, 행사 현장을 직접 누비며 사진, 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시는 원고 분야(15명)와 영상 분야(5명)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년간 활동하며 소정의 원고료와 우수 서포터즈 인센티브, 서포터즈 기념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인관광에 관심이 많고 SNS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이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한 콘텐츠는 용인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용인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서포터즈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과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창문을 이용한 광고물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할 법적 근거가 없어 행정단속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행정안전부에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행 '창문 이용 광고물의 표시방법''에 따르면 유리벽이나 창문 등에 설치하는 광고물 중 전체 면적의 4분의 1 이내이면서 최대 1㎡ 이내의 광고물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이 이러한 규정을 악용해 창문 전체를 가리는 등 광고물을 무분별하게 설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재할 법적 근거가 없어 단속을 담당하는 기초자치단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처럼 무분별하게 설치된 창문이용 광고물은 화재 발생 시 소방관의 건물 진입을 어렵게 할 수 있으며 교차로나 횡단보도 인근에 설치된 경우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 민원이 발생해도 지도·단속을 실시할 근거가 부족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허가나 신고 대상인 다른 옥외광고물과 비교해 관리·단속 권한의 형평성 문제도 함께 지적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창문이용 광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재해·재난, 가정폭력, 강제퇴거 등 주거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을 위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개월 거주 가능한 긴급지원주택 6호를 무상 지원한다. 기존 안성2동 1호에 올해 미양면 5호를 추가해 총 6개호를 운영하며 관리비·공과금만 납부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가정폭력·학대·전세사기·강제퇴거 등 각종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다른 주거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성시민이다. 긴급지원주택은 13평 내외 면적으로 공실 상황 등을 고려해 수혜 가구를 선정하며 스스로 주거지를 마련하지 못할 경우 주거복지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긴급지원주택과 각종 지원사업이 주거위기 가구의 안정적 주거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주택과, 주거복지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6년을 맞아 자원순환교육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환경수도 양평’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26년도 자원순환교육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 정착을 목표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으로 세분화되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년간 운영해 온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교육에 더해 △학교와 마을로 찾아가는 분리배출교육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놀이형 영유아 분리배출교육 △‘애정(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애정씨)’과 함께하는 분리배출교육 등으로 교육 형태를 더욱 세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주택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 운영해 일상생활 전반에서 자원순환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으로 지난해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새로운 쓸모, 이로운 순환’을 비롯해 재참여자를 위한 음식물쓰레기 주제 심화과정 ‘식탁에서 텃밭으로’를 새롭게 개설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교육과정인 영유아 분리배출교육과 여름방학 기간 가족 단위로 진행되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교육도 지속적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포용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15조 1250억원(신규 6조 1250억원, 만기연장 9조원) 규모의 자금을 오는 3월 13일까지 공급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업체당 소요 자금 범위 내에서 10억원까지의 신규 대출을 제공하며, 대출 만기 시 원금 일부상환조건 없는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자금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금융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초혁신경제와 민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대 17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고 포용금융 분과를 신설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와 함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