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주시보건소는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협업해 지역 내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금연 환경 조성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어린이집 232개소를 대상으로 금연 구역 안내 스티커를 배포해 어린이집 주변 흡연 행위를 예방하고 영유아가 깨끗한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주변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6항 제2호에 따라 어린이집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보건소는 안내 스티커 부착을 통해 시민들의 금연 구역 인지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보건소는 금연상담실을 운영해 흡연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금연 상담과 니코틴 대체요법, 행동요법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금연 유지와 건강 증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금연상담실은 ▲경안·송정·도심권역 건강증진센터 금연상담실(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초월·곤지암 권역 동부건강센터 금연상담실(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오포 권역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금연상담실(매주 수요일 오전 9시~낮 12시) 등 3개소에서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광주시보건소 금연 담당자는 “다양한 금연 지원사업을 통해 깨끗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시민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숨을 쉴 수 있는 활기찬 광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생활 속 금연 문화 확산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