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CGV만의 기술특별관 SCREENX, 4DX, ULTRA 4DX에서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CGV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하이퍼포커스 인 시네마’(TOMORROW X TOGETHER : HYPERFOCUS IN CINEMAS)를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고 21일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하이퍼포커스 인 시네마’는 지난 7월 개봉한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HYPERFOCUS : TOMORROW X TOGETHER VR CONCERT)’를 CGV만의 기술특별관인 SCREENX, 4DX, ULTRA 4DX 등의 포맷으로 재가공했다. 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인 ‘스테이지텔러’라는 명성을 가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다양한 포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CREENX는 좌, 우, 정면 등 3면으로 확장된 화면을 통해 멤버들의 표정과 안무를 초밀착 관람할 수 있어 팬들은 마치 현장에서 직접 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4DX는 무대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효과를 구현해낸다. 숲속에서는 산의 상쾌한 향기, 바람과 사막 무대에서는 따듯한 공기와 안개, 풍선 무대에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2024 생성형 AI 미디어 콘텐츠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수원 시각예술인과 미디어아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AI 미디어아트 작품, 수원상인을 오브제 삼은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AI 광고영상,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수상작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AI 미디어 콘텐츠를 전시 상영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수원시미디어센터 1층 로비, 상영관 등을 전시공간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AI 미디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와 더불어 '생성형 AI 기술의 변화가 가져올 예술의 패러다임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11월 23일 오후 2시에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포럼이 개최된다. 수원문화재단과 한국미디어아트협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AI와 예술의 관계, AI 기술을 활용한 예술작품 사례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이경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센터장과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 前원장을 포함한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AI 기술이 문화예술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조명하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의 다큐멘터리 영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비투비 임현식)’을 다음달 4일 개봉한다고 20일 밝혔다. CGV에서 개봉하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비투비 임현식)’은 임현식이 솔로 앨범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La Mar)’의 수중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남태평양 팔라우섬을 찾아 수중 촬영에 도전한 모습을 기록한 작품이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비투비 임현식)’은 지난 9월 열린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2024)’ 한국경쟁 부문 장편 상영작으로 초청돼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깊은 바닷속에서 노래를 부르고 기타 연주를 해야 하는 고난도 수중 촬영과 온갖 변수 속에 음악과 바다를 향한 열정으로 촬영에 임한 임현식의 모습이 담겨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비투비 임현식)’ 개봉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1주차에는 관람 고객에게 폴라로이드형 엽서와 포토카드 2종 세트를 증정하며 개봉 주차별로 다양한 특전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비투비 임현식)’은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장학재단은 지난 18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의 날’ 행사를 열고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33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024년 하반기 장학생은 ▲우수(48명) ▲희망(160명) ▲효·선행(12명) ▲과학(4명) ▲특기(7명) ▲행복(50명) ▲사랑(15명) ▲꿈키움(8명) ▲긴급복지(15명) ▲사랑더하기(12명) 장학금 등 10개 분야에서 선발했다. 장학금 총액은 1억 9730만 원이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효·선행장학금은 효·선행을 실천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학생에게 지급한다. 과학장학금은 과학 분야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 특기장학금은 미술·음악·체육·문학 등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이 대상이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시장학재단 박춘근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장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수원시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자부심을 느껴도 좋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경험이 청소년들이 본인의 역할을 다하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24 수원SK아트리움 크리스마스 콘서트 '카이&소향 : MUSIC ON MY WAY' 공연을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풍성하고 섬세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뮤지션인 카이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소향이 출연하여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할 곡들과 함께 음악인생을 MUSIC ON MY WAY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카이는 뮤지컬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프랑켄슈타인의 대표적인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향은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곡인 OH HOLY NIGHT과 2024년 발매곡인 Til You Love Me Again 등 주옥같은 노래를 10인조 앙상블 스피리또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으로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해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오는 30일에 제1회 이음터 마을동아리 연합축제 ‘7개를 잇다’를 개최한다. 학교복합시설 모범사례인 화성시 이음터는 현재 동탄권 6개, 서부권 1개가 운영 중이다. 연합축제는 7개의 이음터가 처음으로 연합해 마을동아리 성과를 발표하고 활동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음터는 지역사회의 마을동아리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마을에 환원하는 선순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사업으로 1년간 마을동아리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자 한다. 연합축제는 화성시민 대상으로 17개의 체험과 18팀의 전시, 5팀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다도 체험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 ▲물레 체험 ▲AI웹툰 콘텐츠 체험 ▲보드게임 체험 ▲ 터링 체험 등이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난타 ▲클래식기타 ▲중창 ▲통기타 ▲뮤지컬 댄스 ▲넌버벌 퍼포먼스 초청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음터별 유선 문의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는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학교복합시설로 이음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음터 간 동아리 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지난 5월 진행한 신진작가 주제 공모 프로젝트의 결과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를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2, 3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수원시립미술관은 주제를 지정해 전시에 참여할 신진작가를 공개모집하는 얍(YAB)-프로젝트ʼ(Young Artists Bridge Project)를 신설했다. 수원, 장소∙기억∙사람을 공모 주제로 지역에 담긴 이야기를 새롭게 발굴해 낼 1980~1994년생 밀레니얼 세대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에는 총 77명(팀)이 지원해 15:1의 경쟁을 뚫고 최종 5팀(개인 4명, 그룹 1팀)이 선정됐다. 선정 작가는 김소라(사진, 설치), 신교명(회화, 설치), 유다영(사진, 영상), 정은별(회화, 조각, 설치), XXX(윤이도, 김태희)(회화, 조각, 설치)이다. 이번 전시 제목인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는 신진작가의 작업 세계를 통해 수원이라는 도시에 숨겨놓은 이스터에그를 발견하는 여행을 제안하고자 했다. 이스터에그는 소프트웨어나 운영 체제, 게임 같은 분야의 프로그램 개발자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오는 20일 영화 ‘위키드’ 개봉을 앞두고 ScreenX, 4DX, ULTRA 4DX 등 CGV만의 기술특별관 포맷의 관람 포인트를 19일 공개했다. CGV는 영화 '위키드'의 연출을 맡은 존 추 감독이 '위키드'의 ScreenX 포맷 관람을 극찬했다는 후일담을 전하며 그의 의견을 반영한 ScreenX 버전으로 최종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위키드’를 다면특별상영관 ScreenX에서 관람하면 모든 뮤지컬 넘버에 맞춰 확장되는 ScreenX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CJ 4DPLEX의 ScreenX Studio에서 직접 CGI 기술을 통해 스크린 속 영상을 파노라믹으로 펼쳐내 '위키드'의 신비로운 세상인 오즈의 세계를 확장된 시야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관객들은 양쪽 윙 스크린까지 가득 채워진 환상적인 장면부터 감동을 자아내는 눈물겨운 넘버까지 마치 뮤지컬에 참여하는 듯한 즐거움과 동시에 극대화된 시각적 연출 및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존 추 감독은 ScreenX 제작 시연 이후 “관객을 오즈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많은 방법을 고민해왔는데 ScreenX 포맷이야말로 모두가 영화에 완벽히 몰입할 수 있게 한다”며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제2회 '화성 ESG 메세나 아트페어'(이하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 ESG 메세나 아트페어'는 2024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로서 ESG 경영과 메세나 후원의 활성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문화예술적 메시지를 선보이고 ESG의 가치와 메세나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SG’란 환경 보호, 지역사회 기여, 윤리적 거버넌스를 포함한 기업의 책임 경영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최근에는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실천해야할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고 있는 개념이다. 이에 더해 메세나는 기업이 문화예술을 후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의미한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35명의 관내작가와 16명의 초대작가가 참여하여 ESG 가치와 문화적 감수성을 다채로운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아트페어를 준비한 화성 ESG 메세나 송인현 상임대표는 ‘이번 아트페어가 ESG와 메세나의 가치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올해도 고향 부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시는 지난 15일 황희찬 선수가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0년 5000만원, 2021년 6000만원, 2022년 5000만원, 2023년 5000만원에 이어 5번째다. 황희찬 선수는 부천 까치울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했고 부천은 어린 시절부터 계속 머물던 곳이라 가장 마음 편안한 곳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희찬 선수의 아버지 황원경 씨가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황희찬 부친 황원경 씨는 “올해도 희찬이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부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고향 부천을 찾아주는 황희찬 선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천사랑을 보여주는 황희찬 선수는 부천의 자부심이자, 희망이다. 부천시도 황희찬 선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황희찬 선수의 후원금으로 부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