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만의 3면 확장 스크린 ScreenX에서 야구 경기를 즐겨보세요! CGV가 세계 최초로 좌·우 벽면까지 3면으로 확장된 ScreenX로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2시 진행 예정인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를 ScreenX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creenX는 CGV가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론칭한 다면 특별 상영관으로 좌, 우 벽면까지 확장되는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스크린 프레임을 공간 전체로 확대해 넓은 시야각을 선사한다. ScreenX로 관람하는 관객들은 마치 영상 한가운데 서있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CGV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생중계는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하는 넓은 시야를 통해 관객들은 마치 스포츠 경기장 VIP석에서 관람하는 것과 같은 프리미엄하고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경기 중 다양한 상황을 다면 스크린으로 송출해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중앙 화면에서 경기가 중계되는 동안 좌·우 화면을 통해 관중석 장면과 경기 데이터를 송출해 극장 생중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CGV에서 진행하는 ‘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아트하우스와 함께한 20년, 국내외 명작들을 극장에서 다시 만나보세요. CGV가 올해 아트하우스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아트하우스를 통해 소개된 27 편의 영화를 모은 기획전 ‘NEXT CHAPTER(넥스트 챕터)’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CGV는 지난 2004년 10월 29일 국내 멀티플렉스 최초로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인 인디영화관을 CGV강변 등 3개 극장에서 선보였다. 2007년에는 무비꼴라쥬로 브랜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다, 2014년 11월부터 아트하우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10월 29일이 되면 20번째 생일을 맞는다. ‘NEXT CHAPTER’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아트하우스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잊지 못할 작품들로 채워져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아트하우스의 처음을 장식한 영화인 2004년 인디영화관의 첫 개봉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상영된다. 아트하우스만의 관객과의 만남인 '시네마톡'을 처음 진행한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해 심도 있는 영화 해설을 들을 수 있었던 '이동진의 라이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31개 종목에 선수 588명, 지도자 및 관계자 351명 등 총 939명이 참가한다. 경쟁도시인 서울은 경기도 보다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기필고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하겠다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다음은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일문일답.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에 대한 소감은 경기도는 이번 대회 종합우승 4연패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최정예 선수 선발과정을 거쳤다. 효율적인 운영으로 종목별 훈련, 훈련용품 등 지원을 신속히 추진해 모든 출전 준비를 이상 없이 마쳤다. 경쟁시도의 견제와 선수 유출 등으로 선수단 구성 및 경기력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종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이번 대회에는 모든 선수가 충분한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기필코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중심 경기도′의 위상을 제고해 도민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의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는 현재 개최 중인 '감각운동,장'전시 연계 '2024 작가워크숍'을 오는 26일 그리고 11월 13일에 개최한다. '2024 작가워크숍'은 가족체험전 '감각운동,장'의 참여작가 민예은, 최은철과 함께 작업 세계와 주요 작품의 의미를 나누고 출품작품의 재료와 기법, 주제를 응용한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가족 프로그램 '나만의 랜덤집 만들기'와 성인 프로그램 '흘러내리는 사물' 총 2회 운영되며 전시 주제인 시각, 촉각, 미각 등 다양한 감각을 깨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 '나만의 랜덤집 만들기'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동반 보호자로 구성된 10팀을 대상으로 10월 26일 운영된다. 민예은 작가가 수원을 배경으로 제작한 '균형을 이루는 ‘랜덤집’'(2024) 작품을 감상하고 3D 모형으로 제작된 ‘랜덤집’을 참여자들의 추억이 담긴 장소나 집의 내부 이미지로 완성해 본다. 두 번째 프로그램 '흘러내리는 사물'은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11월 13일에 운영된다. 최은철 작가의 각설탕을 쌓아 올려 도시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낵 무비 ‘밤낚시’에 이어 8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집이 없어-악연의 시작’을 오는 25일부터 단독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8화로 구성된 시리즈 애니메이션 ‘집이 없어-악연의 시작’은 2018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올 9월에 완결된 와난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집이 없어’를 원작으로 한다. 집을 버리고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로 가고자 하는 고해준과 집이 없어 텐트에서 생활하는 문제아 백은영의 첫 만남을 다루고 있다. 극장에서는 시리즈 중 1화가 상영된다. ‘집이 없어-악연의 시작’의 러닝타임은 8분, 티켓가는 1천원이다.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이 빠르게 1편의 숏폼 영화를 볼 수 있게 가장 많은 관객들이 찾는 오후 7시대 영화 상영 전후로 ‘집이 없어-악연의 시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CGV는 지난 5월 배우 손석구가 주연과 공동 제작으로 참여한 단편 영화 ‘밤낚시’를 상영해 4만 6000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상영하는 ‘집이 없어-악연의 시작’은 ‘밤낚시’에 이은 숏폼 콘텐츠 상영으로 시간 대비 효율을 의미하는 ‘시성비’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2024년 워크숍을 양평 쉐르빌온천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정책·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황대호, 부위원장 유영두, 오지훈 의원, 오석규 의원 및 가맹단체·도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60여 명이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주요내용으로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방향(장애인 체육정책 현황과 도 장애인체육 발전과제) ▷리더쉽 소통교육 ▷가맹단체 관계자 소통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가맹단체 임직원들과 이 자리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체육 정책의 이견을 좁히겠다. 오늘 허심탄회하게 나눈 말씀들이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베놈: 라스트 댄스’(베놈3)와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를 특별관에서 개봉한다고 21일 밝혔다. ‘베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베놈: 라스트 댄스’는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ScreenX에서는 좌, 우, 정면 등 3면의 스크린을 통해 영화 속 장면이 장대하게 펼쳐지며 실제로 그 현장에 둘러싸여 있는 듯한 리얼한 경험을 할 수 있다. 4DX에서는 모션 체어 및 환경 효과로 베놈 시리즈 특유의 스피디한 추격 액션은 물론 물속, 공중 등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효과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ScreenX와 4DX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ULTRA 4DX에서는 차별적 공간감과 현장 시야 경험 그리고 액션 체험까지 더해 압도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IMAX에서는 한층 더 크고 선명한 스크린을 통해 베놈의 폭발하는 에너지와 장대한 스케일을 극대화된 몰입감으로 관람할 수 있다. Dolby Atmos에서는 3D 서라운드 음향 기술로 ‘베놈: 라스트 댄스’ 특유의 시원한 사운드와 경쾌하고 절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2024 평택항 마라톤대회가 20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일원에서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평택항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토너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예상 참여 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7100여 명이 참가하여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관심을 받는 대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해안도로를 달리는 하프, 10km, 5km 세 종목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높고 청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평택항에서 가을을 느끼며 열띤 레이스를 펼치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마라톤대회를 즐기고 가족 및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대회 4.4km를 완주하며 10km에 도전 약속을 했던 선천성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이창희(24) 양은 약속을 지켜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혼자가 아닌 장애인 마라톤 동아리 ‘네잎클로버’와 함께 참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가한 모든 분과 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지난해의 약속을 지킨 이창희 양과 장애인 마라톤 동아리 ‘네잎클로버’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아노라’를 '이동진의 언택트톡' 23번째 작품으로 선정하고 개봉 2주전인 오는 26일 프리미어 상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심도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영화를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1년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시작으로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 폴리 아 되’까지 총 22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났다. 11월 6일 개봉하는 ‘아노라’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강렬한 인상을 안겼던 션 베이커 감독 작품이다. 허황된 사랑을 믿고 신분 상승을 꿈꾸며 러시아 재벌2세와 결혼한 아노라가 남편 가족의 명령에 따라 둘을 이혼시키려는 하수인 3인방에 맞서 결혼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국내에서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첫 선을 보였다. ‘아노라’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영화 종영 후 사전 녹화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약 80분간 이어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다양한 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배곧 아비뉴프랑 광장에서 열리는 ‘시흥시 청소년 케이팝 랜덤 플레이댄스 페스티벌’의 참여자를 현재 모집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2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부터 ‘거북썸타 챌린지’,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무작위로 재생되는 케이팝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며, 사전에 안내된 챌린지와 플래시몹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참가자에게 시장상을 비롯해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예총회장상, 무용협회회장상 등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홍보 포스터 내 큐아르(QR) 코드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문의 번호(010-6736-4317)에 이름과 연락처, 소속을 문자로 행사 전날까지 남기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받고 있으나, 당일 신청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함께 진행되는 ‘거북썸타 챌린지’와 ‘독도 플래시몹’은 시흥시 청소년부터 일반 시민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챌린지와 플래시몹의 안무를 숙지하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