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내 뉴트로 콘셉트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프릳츠(FRITZ)’와 협업해 ‘프릳츠 커피’를 전국 20여 개 매점 및 씨네카페 등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CGV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릳츠 원두는 다크 로스팅의 묵직한 바디감과 달콤 쌉싸름한 향미가 특징이다. ‘프릳츠 커피’는 CGV구로, 구리, 김해, 대전, 대전탄방, 대전터미널, 동대문, 동탄, 동탄호수공원, 서면, 신촌아트레온, 안산, 압구정, 연남, 용산아이파크몰, 천안터미널의 매점과 CGV왕십리, 광교, 청주서문의 씨네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CGV의 외부 F&B 매장인 팝콘팩토리 롤파크 빌지워터점에서도 선보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크리미라떼,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등의 커피류와 더불어 프릳츠 머그잔도 판매할 계획이다. 또 프릳츠 커피 론칭을 기념해 CGV X 프릳츠 한정 뱃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메뉴 ‘프릳츠 커피’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경 CJ CGV F&B사업팀장은 “진하고 고소한 커피 맛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인지도와 대중성을 갖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흥오이도박물관(이하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주말에 함께하는 박물관 매직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여름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매직쇼를 기획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매직쇼는 총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인 ‘매직큐레이터’ 공연은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이 공연은 오이도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마술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상상의 위대함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인 ‘사랑가’ 공연은 7월 27일, 8월 10일, 8월 31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 공연은 전통 마술과 한국무용, 독자적인 스토리가 결합된 이색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말에 함께하는 마술쇼’는 별도의 예약이 필요 없으며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오이도박물관 인스타그램 방문 또는 관광과로 연락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이하 센터)가 여름방학 특별전시 ‘함께 날아요, 우리’와 ‘태양 왕 수바’를 개최한다. 이탈리아에서 온 동화작가이자 아뜰리에리스타(레지오 에밀리아 예술 교육가) 쥬세뻬 비탈레의 전시 ‘함께 날아요, 우리’는 오는 9월 29일까지 센터 3층 아웃트로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무리를 지어 살며 몸짓으로 대화는 새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가 성장하며 맺는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전시 구성은 부모와 자녀를 주제로 한 ‘몸짓으로 대화해요’, 친구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함께 날아요’, 이웃과 함께 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새들의 생각’으로 나뉜다. 관람객은 새의 동작을 따라 하며 작품의 일부가 돼보기도 하고 그림 도안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전시에서는 작품 감상을 돕기 위한 보호자용 안내지와 어린이 도슨트의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태양 왕 수바’ 전시는 이지은 작가의 유아 베스트셀러 그림책‘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28일까지 센터 로비층 모모라운지에서 열린다. 작품 감상 외에 주사위를 던져 이야기를 상상해보고 스스로 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J CGV가 올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CJ CGV는 2021년부터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꾸준히 지속가능경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CJ CGV는 사회 분야의 향상된 점수를 바탕으로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 ESG기준원(KCGS)의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도 통합 A등급으로 상승한 바 있다. 또한 CJ CGV는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활동과 개선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6월 말에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최초 발간 이후 세 번째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에는 ‘탄소배출 절감’, ‘사회적 책임 강화’, ‘고객가치 및 신뢰 제고’ 등 2023년 3대 지속가능경영 전략 방향을 토대로 추진 중인 ESG 활동과 성과, 개선방안 등을 담았다. CJ CGV는 재무, 사회, 환경적 영향을 모두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에너지 사용 절감 △친환경 패키징 및 인프라 구축 △안전 및 보건 활동 강화 △임직원 역량 개발 강화 △컴플라이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김도연, 김효진, 안부, 양승원이 참여하고 전시 기획자 임현영이 함께한 ‘무수히 뚫린 창과 여러 겹의 세계’ 전시회를 개최 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도연, 김효진, 안부, 양승원 작가와 임현영 전시 기획자는 ‘2024 Shinhan Young Artist Festa’에서 선정된 작가들이다. ‘Shinhan Young Artist Festa’는 신한은행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를 통해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285명의 작가가 선정돼 165회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매년 말 공모접수를 받고 4개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이 신한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 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 두 번째 전시다. 신한은행은 작가들을 위해 전시 관련 비용은 물론이고 작품 제작관련 비용을 비롯해 전시 홍보 영상, 리플렛 제작, 관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 ‘무수히 뚫린 창과 여러 겹의 세계’ 는 이미지 포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풍경’이 보이는 것 이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총 15일간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무료 전시회인 ‘제19회 연꽃 그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가 주관한 ‘제19회 연꽃 그림 페스티벌’은 ‘연꽃, 거북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시흥시의 지역 명소인 거북섬을 널리 알리고 시민참여를 활성화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미술 활동을 실천할 뿐 아니라 ‘연꽃 그림 페스티벌’을 모든 세대가 아우르는 지역 특성화 행사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을 통해 연꽃과 거북섬을 주제로 완성된 130여 점의 다양한 작품(수채화, 유화, 아크릴, 공예,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연꽃과 거북섬에 관한 설명 자료도 비치돼 있다. 이번 축제는 시흥미술협회 회원작품을 비롯해 전국의 유명 작가와 지역작가의 작품 총 130여 점을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실사출력 전시로 선보인다. 또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된 ‘제6회 연꽃 전국 학생 미술대회’ 출품작 중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7월 13일 오후 2시에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수상 작품은 7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립도서관(시장 김경희)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2024 이야기가 있는 코딩'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천시립도서관이 올해 운영도서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천시립도서관 '2024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 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4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는 사서와 함께 '무영이가 사라졌다', '고기 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 2권의 책을 읽고 책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 코딩강사와 가상공간 구성, AI 동화책 만들기 등 코딩활동을 해 볼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오는 18일부터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오는 9월 28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뮤지컬 '프리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뮤지컬 '프리다'는 믿고 보는 뮤지컬 제작사 EMK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위대한 화가이자 멕시코 혁명가인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해당 작품은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 수상 및 2022년 초연 티켓 오픈 당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대중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반석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프리다'는 김소향, 전수미, 박선영, 박시인 등 탄탄한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2024년 국내 첫 무대이니만큼 화성시문화재단 하반기 기획공연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뮤지컬 등 공연 수요가 높은 화성시민의 문화 향유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의 티켓 판매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공연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이 프랑스 대표 추상화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개인전을 개최, 70여 점의 대표 작품을 수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9일 미술관 1층 로비에서 2024 국제전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 개막식을 개최했다. 오는 10월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프랑스 뚜르시와의 첫 문화예술 교류 사업으로 성사됐다. 수원시립미술관이 뚜르시의 올리비에 드브레 현대창작센터와 협력해 한국에서 최초로 올리비에 드브레의 개인전을 수원에서 진행하게 된 것이다. 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올리비에 드브레 현대창작센터(CCC OD)의 세실 로겔 부관장 등이 참석했다. 또 올리비에 드브레의 아들이자 CCC OD 이사장인 파트리스 드브레 부부, 주한프랑스대사관의 요안 르 탈렉 문정관을 비롯해 문화예술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양 도시를 대표한 참석자들은 올리비에 드브레 작품을 첼로 연주와 무용으로 표현한 퍼포먼스와 전시를 함께 감상했다. 프랑스 파리 출신인 올리비에 드브레는 전후(戰後) 유럽의 서정 추상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신의 오감으로 바라본 감정을 강렬한 색채로 표현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오는 18일 가수 영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CGV는 가수 영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실황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를 단독 개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 실황은 지난 2024년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 DOME에서 진행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앵콜’을 영상화했다.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앵콜’은 지난해 개최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의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공연이다. 앞서 CGV는 지난해 6월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를 개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두 번째로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영탁 콘서트 실황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이색적인 콘셉트로 꾸며졌다. 나라별로 장르와 분위기가 다른 노래 스타일을 선보이고 영탁의 폭발적인 성량으로 ‘폼 미쳤다’, ‘찐이야’ 등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CGV는 영탁 콘서트 실황 개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