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 2024년 청소년 특별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9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특별활동은 청소년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와 5개 동아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형 참여활동을 말한다. 이번 특별활동은 ‘참여, 봉사, 환경, 영상, 역사’ 다섯 가지 분야로 구분돼 교육, 체험,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특별활동은 9~19세 청소년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활동별 모집 대상은 다르므로 신청 전 대상 확인 후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활동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2024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에 화성시 및 인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 및 유관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참가 모집을 한다. 2024년 10월 26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 될 ‘2024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전시·체험 부스, 유관기관 프로그램,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진행 될 예정이다. 학생동아리 및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축제인 ‘2024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발산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많은 학생동아리와 유관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축제 참가 동아리 및 유관기관, 단체를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동아리 및 단체는 학교 및 기관으로 배포되는 안내문 및 포스터 등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성교육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난 2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영균 대표이사와 정병국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4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 ‘크루 양성 과정’과 수원SK아트리움 무대기술 아카데미 ‘SPACE’ 사업을 기점으로 그 외 상호 협력 가능한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문화예술 지역 정보 네트워크의 포괄적·체계적 서비스 제공 ▲지역 문화예술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지원 ▲문화예술 관련 각 기관 전문분야 업무협력 ▲기관 간 시설·장비 이용 등에 있어 상호 편의 제공 등 인프라 구축을 확대 강화하기 위함이다. 첫 사업은 오늘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하는 2024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크루 양성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공연장 무대 스탭 입문자로서 기초적인 지식과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교육생 모집 ▲강사진 구성 및 운영 ▲프로그래밍 지원, 수원문화재단은 ▲교육 공간 협조 ▲교육 강사(커리어 컨설팅)를 지원으로 공동으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공연장 실무 기초이론 및 실습의 초급 단계로 ▲음향분야는 공연 음향,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에서 배우 박은빈의 팬 콘서트 실황 영화를 만나보세요! CGV가 배우 박은빈의 첫 팬 콘서트 실황 영화 '2024 박은빈 팬 콘서트 '은빈노트 : 디바''를 단독 개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월 10일 CGV에서 개봉하는 '2024 박은빈 팬 콘서트 '은빈노트 : 디바''는 지난 1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4 박은빈 FAN CONCERT '은빈노트 : DIVA''를 영상화했다. 이번 팬 콘서트 실황 영화에서는 박은빈이 직접 부른 '무인도의 디바' OST를 포함해 총 14곡의 라이브와 댄스 퍼포먼스, 유쾌한 토크까지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CGV는 박은빈 팬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1주차에는 A3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하며 이후 개봉 주차별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 박은빈의 무대인사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2024 박은빈 팬 콘서트 '은빈노트 : 디바''는 전국 25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1일 오전 10시 박은빈의 인사 영상이 공개되고 이날 오후 극장별로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 예정이다. 영화와 관련한 자세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2024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4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공모전’은 ▲사진(카메라, 휴대전화) ▲감성글귀 2개 부문으로 각각 진행되며 응모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경관 및 생태자원, 문화, 역사, 행사, 관광명소 등 광릉숲의 가치를 나타내거나 표현한 작품이거나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누리집 또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3점), 우수상(5점), 장려상(4점), 입선(30점) 등 42개 작품이며 총 9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대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는 경기도지사상을 받는다. 석용환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광릉숲의 가치를 발굴하고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 널리 알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2024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30일 평택 퍼펙트볼링장에서 성료했다.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의 화합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볼링협회가 주관했다. 평택시볼링협회에 등록된 52개 클럽 소속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해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최선자·김산수 의원, 평택시장 및 국회의원 그리고 평택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는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 ▲공로자시상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선서 ▲폐식통고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우리 시 볼링 인구 저변확대의 계기가 되고 동호인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의회에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J CGV는 사단법인 온기와 함께 지난 28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CJ CGV X 온기 ‘오픈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는 양사가 지난 3년간 협력해온 사례를 통해 기업과 비영리조직이 함께 만든 콜렉티브 임팩트와 화폐가치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콜렉티브 임팩트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 행사 1부는 CJ CGV 온기우편함 운영을 통한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 회복 임팩트 창출 사례를 다루는 시간으로 CJ CGV 황재현 전략지원담당의 발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한양대학교 교수 겸 임팩트리서치랩 대표를 맡고 있는 신현상 대표와 이호영 CRO의 진행으로 임팩트 화폐가치화 연구 이론 및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3부에서는 기업·비영리 조직의 파트너십을 통한 임팩트 확장 방안을 주제로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대표의 발표가 진행됐다. ‘오픈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는 기업, 기관, 비영리 조직,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ESG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많은 회사와 기관들이 우리 사회의 우울감 문제를 해소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정조대왕이 사랑한 ‘행궁동’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특색있는 동네다. 1796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완공된 후 동네는 수원의 중심지로 오랜 세월 자리했으며 2013년 9월 ‘생태교통 수원’을 통해 도시가 재생되었고 지금은 수원특례시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역사와 문화를 품은 행궁동을 특별하게 즐기는 법으로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을 추천한다. 2016년에 시작한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은 타임머신을 타고 왕이 되어 행궁동 곳곳을 마을해설사와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마을해설사가 정조대왕이 걸었던 길과 오늘날 행궁동 마을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관람객들에게 생동감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 운영하던 코스와 방식을 탈피해 새로운 ‘행궁동 왕의 골목 여행’을 선보인다. 행궁동의 생활환경은 끊임없이 달라지며 골목도 수없이 변화해 왔다. 변하고 없어진 장소가 있지만 새로운 명소도 생겼다. 재단은 동네의 변화에 발맞춰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의 코스와 방식 등을 개편했다.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은 ▲1코스 행궁동 사람길 ▲2코스 순례길 한바퀴 ▲3코스 사통팔달의 길 ▲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 거북섬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7일 시화나래중학교 농구장에서 시흥시 청소년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거북섬동 예선전이 열렸다. 이번 예선전은 거북섬동이 신설된 후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로 제12회 시흥시 청소년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왕중왕전에 거북섬동 대표로 출전할 우승팀을 선발하기 위해 중등부 3팀의 리그전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중등부 3팀 총 14명의 학생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40여 명의 친구와 가족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한 가운데 청소년 선수들의 열정이 넘치는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결과, 중등부 ‘쌈뽕’팀(시화나래중학교 3학년)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팀은 추후 개최되는 시흥시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권태승 회장은 “이번 농구대회가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 기술을 발휘할 기회의 장이 됐다”라며 “함께해 준 거북섬동 청소년지도위원과 심판, 거북섬 동장 이하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거북섬동이 분동 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농구대회 예선전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건강한 에너지를 분출할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길놀이 퍼레이드 15개의 참가팀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길놀이 퍼레이드는 10월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안성시 아양1로(구 새벽시장 ~ 폴리프라자 사거리 ~ 내혜홀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를 위해 플리마켓, 버스킹무대 등 사전 행사도 진행된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길놀이 퍼레이드 참가팀은 지역, 나이,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전통예술공연 및 자유주제의 퍼레이드 공연으로 팀별 인원은 최소 20명, 최대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길놀이 퍼레이드 참가자에게 실비 1인당 5만원(팀당 60명, 300만원 한도)이 지원되며 퍼레이드 심사를 통해 우수 5개팀에 대하여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 인기상 80만원. 특별상 8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팀 모집의 자세한 사항과 제출서식는 안성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의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하 사항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