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세븐틴 콘서트를 담은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를 오는 8월 14일 단독 개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글로벌 80여개 국가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지난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콘서트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영상화했다. 세븐틴의 대표곡을 비롯해 세븐틴의 다양한 모습과 팬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순간을 영화관의 큰 스크린을 통해 느껴볼 수 있다. CGV는 앞서 지난 2022년 4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더 무비’를 단독 개봉한 바 있으며, 이번이 세븐틴의 두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다. 이번 영화는 ScreenX, 4DX, ULTRA 4DX 등 CGV 특별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콘텐츠 상영 시 뛰어난 몰입감으로 호평받는 ScreenX는 좌, 우, 정면의 스크린을 통해 공연장의 압도적 스케일과 함께 멤버들의 표정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4DX는 무대 연출과 노래 가사에 최적화된 다양한 모션 및 환경 효과들을 구현해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다. ScreenX와 4DX 효과를 모두 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고양문화원(원장 김용규)에서는 오는 8월 말일까지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양문화원에서는 지난해부터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우수한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CEO, 의사, 변호사,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고양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개강한 본 과정은 날로 인기를 더해가며 1기에서 42명을 배출했고 2기에서도 지역의 역량 있는 인사 40여 명이 7월 말까지 20주차의 강의를 마쳤다. 인문학 강좌의 강사진을 보면 KBS 역사저널 '그날'의 신병주 교수, 전 MBC드라마 PD 김민식 교수, 서홍관 국립암센터 소장, EBS 김유열 사장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스타 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현장학습, 국내 연수, 세미나, 해외 탐방 등 실속 있는 커리큘럼이 아카데미의 격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현장학습은 서삼릉, 서오릉, 최영장군묘 등 고양의 아름다운 문화유산 탐방과 서울 이태원의 리움미술관 견학,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90% 이상의 수강생들이 참여할 만큼 관심이 아주 높다. 또한 지난 4월 강원도 속초와 고성으로 떠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오는 8월3일부터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김포시 북부권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답사프로그램 '김포 역사의 태동과 발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 역사의 태동과 발아'는 통진도호부와 북부권 활성화를 꾀하고 유구한 김포 역사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총4회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문화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8월 3일과 9월 7일은 ‘김포역사인물산책’의 저자 이경수 작가와 함께 통진현의 시대적 변천과 통진도호부 성립, 통진향교의 기능, 덕포진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8월 17일과 10월 27일은 김포역사문화연구소의 조민재 소장과 함께 차(茶)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재 이목선생의 한재당과 다도박물관, 문인 장만의 사당, 고려말기 문신 박신의 묘역 등 문화로 김포를 밝힌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갈 예정이다. 현재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내용 확인 및 8월 프로그램에 대한 접수가 가능하다.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함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김포의 역사문화탐방이니 만큼 많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블랙핑크 월드 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이하 ‘BORN PINK’)를 오는 31일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영화는 블랙핑크의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 공연을 영상화했다. 이 공연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66회차 공연을 진행해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공연이다. CGV에서 개봉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서울 공연의 화려한 무대부터 글로벌 투어 영상까지 블랙핑크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는 전 세계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국가인 110여개 국가에서 개봉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BORN PINK’는 CGV 특별관인 ScreenX, 4DX, ULTRA 4DX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creenX는 좌, 우, 정면을 활용해 270도 넓은 시야로 고척 돔 외에도 전 세계 초대형 아레나에서 펼쳐진 콘서트 현장을 담아냈다.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화려한 무대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J CGV는 고객이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AI 포스터를 제작해주는 서비스인 ‘AI 무비필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AI 무비필터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CJ 올리브네트웍스가 CJ CGV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처음 오픈하는 AI 서비스다. AI 무비필터는 CGV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본인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의 얼굴 영역을 AI로 추출하고 합성해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생성된 이미지는 저장할 수 있고, SNS 등을 통해 공유가 가능하다. 이번 AI 무비필터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다양한 AI 기술들이 활용됐다. 얼굴 인식 및 특징점 탐지 기술(Face Detection and Landmark Detection)을 적용해 고객의 눈과 입, 코 등 얼굴의 주요 부분을 세밀하게 탐지하여 분석한다. 이렇게 분석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한 페이스 스왑 기술(Face Swap using Generative AI)로 사용자의 얼굴을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 얼굴로 자연스럽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이 하반기부터 유아문화예술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자 2023년부터 시작한 유아동예술교육가(CA) 양성사업을 토대로, 2024년부터는 CA 배달센터, 유아문화예술교육 기획사업'굴개굴개 내맘대로 청개구리'로 확장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CA배달센터는 전년도에 양성한 1기 유아동예술교육가(이하 CA)를 유아교육기관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1기 CA는 2023년 선정되어 약 16주간의 워크샵 및 연구모임, 그리고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최종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보완한 프로그램을 2024년부터 관내 유아교육기관에 선보인다. 예산매칭형과 기관초청형으로 나뉘며 올해는 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10개 어린이집에서 28건의 프로그램을 재단과 어린이집이 예산을 매칭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관내 4곳의 유치원에서 21건의 프로그램을 기관초청형(전액 기관부담)으로 배달센터 사업을 신청하여 운영중에 있다. 기관초청형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구분없이 수시접수가 이루어지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슈퍼배드 4’ 개봉을 맞아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 한 다양한 먹거리와 굿즈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미니언즈 최고 인기 캐릭터 밥과 그의 반려인형 팀이 여름휴가를 떠나는 콘셉트로 콜라보했다. 먹거리로는 ‘미니언즈 밥앤팀 포대팝콘’부터 ‘미니언즈 애플망고 코코에이드’, ‘미니언즈 커스타드크림 도넛’을 선보였다. 라지 사이즈의 팝콘 4개가 들어가는 ‘미니언즈 밥앤팀 포대팝콘’은 이번 미니언즈 콜라보 콘셉트인 ‘밥앤팀의 여름휴가’에 맞춰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언즈 애플망고 코코에이드’는 말랑말랑한 식감의 나타드 코코가 들어 있어 씹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함이 느껴지는 미니언즈 컵홀더로 여름휴가 분위기를 더한다. 밥과 팀의 얼굴을 초콜릿으로 그려 넣은 ‘미니언즈 커스타드크림 도넛’은 콜라보 로고가 담긴 도넛픽을 꽂아 제공한다. 굿즈로는 CGV의 특별관인 4DX의 의자를 그대로 구현한 ‘미니언즈 4DX 스프링 피규어’를 비롯해 ‘슈퍼배드 4’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를 미니 피규어로 선보인 ‘미니 미니언즈 랜덤피규어’ 20종과 더불어 ‘미니언즈 밥앤팀 인형키링’, ‘파우치’, ‘콜드컵’ 등을 만나볼 수 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와 자이언트 펭TV는 펭수의 ScreenX 일일 홍보대사 도전기를 콘텐츠로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ScreenX는 CGV가 2013년 1월 세계 최초로 론칭한 다면 특별 상영관으로 스크린의 경계를 넘어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하는 무비 포맷이다. 구독자 수 178만의 EBS 인기스타 펭수는 ScreenX 홍보대사 면접에 들어가기 앞서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시민들이 ScreenX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민 인터뷰를 끝낸 펭수는 용산에 위치한 CGV 본사에 방문해 ScreenX 담당자를 만나 홍보대사가 되기 위한 여러 관문을 거쳤다. 일일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펭수는 일명 ‘영스엑’으로 불리는 너비 72m, 최대 높이 13.9m의 CGV영등포 ScreenX PLF상영관에서도 ScreenX 홍보를 위해 나섰다. 펭수는 “영스엑의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와 ScreenX의 높은 몰입감에 빠져드는 시간이었다"며 ScreenX 홍보대사에 나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펭수는 오는 24일 ScreenX로 개봉하는 영화 ‘슈퍼배드4’의 사전 시사 및 무대인사 행사에 주인공 미니언즈와 함께 참여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열띤 학업의 현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음악회를 준비했다.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다섯 개의 연주회가 인천의 곳곳에서 열린다. 합창, 오케스트라, 피아노 독주, 목관 5중주 등 각각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무대가 마련되어 골라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시원한 공연장에서 재미난 음악 이야기와 황홀한 연주를 들으며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인천시향, 청소년들과 함께 문학 속 음악의 울림을 듣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시 학생교육문화회관과 손잡고 '2024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선보인다. 정한결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문학과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이라는 부제 아래,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 등 문학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또한 프랑스 파리 국립오페라단 제2바이올린 제2종신수석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진이 협연자로 나선다. 클래식 음악과 문학적 이야기가 어떻게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알아보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8월 14일 오후 7시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J CGV가 다양한 콘텐츠 기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라이프스타일 사업자로의 변화를 위해 대대적인 리브랜딩 캠페인에 나선다. CJ CGV는 고객에게 영화 그 이상의 다양한 몰입 경험을 만드는 ‘딥 다이브 스페이스(DEEP DIVE SPACE)’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깊이 빠져 보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담아 리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CJ CGV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 관심사와 취향에 깊게 빠져드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CJ CGV는 관련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몰입형 인터랙티브 전시 ‘깊이 빠져 보다: ALBERT’를 개봉한다. ‘깊이 빠져 보다: ALBERT’는 '깊이 빠져 보다' 캠페인의 첫 번째 극장 전시로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의 과학과 예술의 융합 전시다. 전시의 아트 디렉션과 내레이션에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박제성 교수, 사운드에는 뮤지션 오혁, 과학 자문에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황호성 교수가 참여했다. 빛과 시공간의 관계를 탐구한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어린 시절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 빛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