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전국 곳곳에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인 뒤 아침과 저녁 기온이 내려가면서 큰 일교차로 인한 건강 이상과 난방기구 화재, 차량 고장, 농작물 저온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미리 대비해야 할 시기다 다가왔다. 특히 체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어린이와 고령자, 심혈관·호흡기 질환자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온 가을을 맞아 가정과 직장에서 미리 준비해야 할 다섯 가지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 ◇얇은 옷 여러 겹 입고 외출할 때 겉옷 챙겨야 가을철에는 한낮과 아침·저녁의 기온 차가 커질 수 있어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체온 변화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새벽이나 늦은 밤 외출할 때는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고 목과 손, 머리 등 체온이 쉽게 빠져나가는 부위를 보호할 수 있도록 스카프와 모자 등을 챙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고령자·만성질환자는 혈압과 건강 상태 수시로 확인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장과 뇌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나이키코리아가 국내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하는 ‘대학생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이키코리아에 따르면 대학생 할인 프로그램은 대학생이 재학 사실을 인증하면 나이키닷컴과 나이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동일한 계정으로 30일마다 학생 인증을 갱신하면 새로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으려면 나이키 대학생 할인 페이지에서 '대학생 인증하기'를 선택한 뒤 학생 인증 전문업체인 'Sheer ID'를 통해 재학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인증이 완료되면 신청 과정에서 입력한 개인 이메일로 쿠폰 코드가 발송된다. 이용자는 나이키 멤버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주문 단계에서 발급받은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회원은 사용할 수 없으며 발급 받은 쿠폰은 나이키 앱 및 나이키 닷컴에서만 적용된다. 할인 대상은 대한민국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해외 대학 재학생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증 과정에서 재학 중인 대학교가 검색되지 않으면 ‘추가 요청’을 통해 학교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화에서 시작된 보이스피싱이 계좌와 체크카드 모집, 상품권 구매, 현금화, 가상자산 환전, 해외 송금으로 이어지는 조직범죄로 진화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2025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935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1만4461건보다 35.3% 감소했다. 피해액도 7632억원에서 4936억원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수천억원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범행 수법에 대한 사전 교육과 금융거래 차단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6월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뒤 8억8319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49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5명을 구속했다. 검거된 49명은 수거·인출·전달책 22명, 자금세탁 관리책 6명, 범죄 이용 카드 제공자 21명으로, 한국인 35명과 중국 국적자 14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에게 “체크카드로 거래 실적을 만들면 대출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접근해 범행에 이용할 계좌와 체크카드를 확보했다. 이어 피해자들에게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인 뒤 “대출 약정을 위반했으니 기존 대출 원금을 즉시 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국내 금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순금 시세와 향후 가격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금거래소 금 시세 자료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순금 24K 한 돈(3.75g)을 소비자가 살 때 가격은 지난 6월 22일 90만 2000원에서 7월 11일 87만 1000원으로 내려갔다. 약 20일 동안 3만 1000원, 3.4%가량 하락한 것이다. 같은 기간 소비자가 순금 한 돈을 팔 때 받을 수 있는 가격도 75만 3000원에서 73만원으로 2만 3000원, 약 3.1% 떨어졌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7월 10일 순금 한 돈 가격은 살 때 87만 7000원, 팔 때 73만 5000원이었으나 11일에는 살 때 87만 1000원, 팔 때 73만원으로 낮아졌다. 하루 사이 소비자가 사는 가격은 6000원, 거래소에 파는 가격은 5000원가량 내려간 셈이다. 다만 거래소가 시세를 고시한 시간에 따라 전일 대비 변동액에는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백금 한 돈을 살 때 가격은 6월 22일 35만 9000원에서 7월 11일 34만 2000원으로 1만 7000원, 약 4.7% 내렸다. 팔 때 가격도 29만 1000원에서 27만 8000원으로 1만 300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최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단기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약세가 이어지는 등 권역별·단지별 차이가 뚜렷하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신축·역세권·대단지·중대형 평형은 가격 방어력을 보이는 반면, 구축·소형 평형이나 비역세권 단지는 회복 속도가 더딘 모습이다. 이에 본지는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 공개 자료를 통해 수도권 주요 아파트 가격 동향을 종합 분석해 시장 분위기를 살펴볼 계획이다. <편집자 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지역별·권역별·단지별 가격 차이는 여전히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 공개 자료를 종합하면 2026년 5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전체적으로 회복 흐름을 보였지만, 모든 지역이 같은 속도로 반등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26년 5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은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2025년도 마무리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집 안 꾸미기부터 가족·연인 활동, 야외 체험, 개인 힐링까지 일상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 등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집에서는 미니 트리 설치, 전구 조명 배치, 크리스마스 리스 활용 등 간단한 인테리어만으로도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테이블 센터피스 제작, 향초 사용, 캐럴 플레이리스트 실행 등도 크리스마스 감성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쿠키·핫초코 만들기, 홈파티 준비 등 음식 활동 역시 가정 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콘텐츠 활용법으로는 크리스마스 영화나 겨울 애니메이션 감상, 브이로그 제작, 캐럴 플레이리스트 구성 등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연말 대표 실내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가족·연인·지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가족사진 촬영, 선물 교환, 보드게임, 쿠키 장식 체험 외에도 감사 메시지 전달이나 손 편지 작성 등 정서적 교류 활동은 연말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야외 활동으로는 크리스마스 관련 상점 방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최근 독감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예방수칙 준수와 초기 치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단 관리의 중요성이 주목되고 있다. 독감은 고열과 근육통, 기침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며 전염력이 높아 유행 시기마다 집단 감염 우려가 반복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인공지능 챗GPT에게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생활습관 등에 대해 물어봤다. 먼저 가장 효과적인 독감 예방법으로 예방접종을 꼽았다. 예방접종 후 약 2주 뒤 면역이 형성되며 고령층·어린이·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이와 함께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생활 방역 수칙도 독감 예방에 필수적이다. 증상 발생 시에는 48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열·오한·기침·근육통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며 열이 내린 뒤 최소 24시간까지는 출근·등교를 자제해 2차 전파를 막아야 한다. 독감 회복을 돕는 영양 관리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소화 부담이 적은 식사가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생강차, 배숙, 따뜻한 물 등은 기침과 인후 염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7월 20일 초복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폭염은 단순히 불쾌감을 주는 것을 넘어 심하면 탈수, 열사병,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많아 수분과 영양소가 빠르게 소실되기 때문에 이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편집자 주> 폭염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수분이다. 수박, 오이, 토마토, 참외 등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는 갈증 해소는 물론 체온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수박은 수분이 90% 이상으로 구성돼 여름철 대표적인 갈증 해소 음식으로 꼽히며 오이와 토마토는 수분과 더불어 비타민까지 풍부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기력이 떨어졌다면 전통적인 보양식도 효과적이다. 대표적으로 삼계탕은 인삼, 대추, 마늘 등을 넣어 만들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좋다. 여기에 장어구이, 콩국수, 미역냉국 등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은 더위로 인한 체력 저하를 보완해 준다. 몸의 열을 내려주는 ‘냉성’ 음식도 주목받고 있다. 한방에서는 녹두, 보리, 상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KDI(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으며 계절 조정 전기 대비 연속 0% 내외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경기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5월 발표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증가세 또한 둔화되고 있어 소비 회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구원은 2025년 상반기 0.3%, 하반기 1.3%, 연간 0.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경인미래신문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더위를 피해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곳을 추천한다. <편집자 주> 먼저 경기도 가평은 여름철 대표적인 피서지로 손꼽힌다.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 덕분에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용추계곡, 유명산계곡 등 시원한 물놀이 장소가 많고 자라섬 캠핑장과 수상레저 시설도 다양하며 아침고요수목원과 쁘띠프랑스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기도 파주는 감성 여행과 문화 탐방이 가능한 힐링형 여행지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감악산 출렁다리는 자연 속 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헤이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베트남 현지의 향과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음식점이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수원 중동에 위치한 '로컬사이공쌀국수'의 주인장은 20여 년 전에 한국 사람과 결혼하면서 자리 잡은 베트남댁이다. '로컬사이공쌀국수'는 한국 사람들에게 베트남 요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대표 음식으로 깊은 맛과 향이 일품인 육수에 부드러운 소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 쌀국수다. 베트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호치민에서 공수한 향신료 등을 제공한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담백한 국물이 입맛을 돋구워 줬다"고 말했다. 로컬사이공쌀국수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의 맛을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선한 고기와 채소를 사용해 건강한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