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16일 ‘2025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심사’를 마쳤다. 이번 심사는 본청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공공도서관 등 교육청 전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한 해 동안 편성·집행된 예산이 실제 성과로 연계됐는지, 재정 운용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졌는지를 면밀히 점검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이월 및 불용 과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따른 대응 방안 촉구 ▶순세계잉여금 급증 ▶기금 고갈 우려 ▶만족도 조사의 실효성 검증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의원들은 단순한 수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사업의 실효성과 집행의 책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개선을 주문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예산은 확보 못지않게 어떻게 집행됐는지가 중요하다”며 “각 사업이 충분한 사전 검토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설계될 때 교육재정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2일 자월도에서 관내 6개 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3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는 인천이 보유한 섬과 바다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프로그램에는 검암중학교, 만수여자중학교, 부원중학교, 부평동중학교, 신현중학교, 인천현송중학교 등 관내 6개 중학교 학생과 교사, 교육활동가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자월도 해안과 마을 길을 걸으며 섬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삶을 관찰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섬의 지형과 생태계, 지역적 특성을 탐색하며 바다와 인간이 맺고 있는 관계를 이해하고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한층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바다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섬을 걸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 고장 바다의 소중함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3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Incheon Grand Edu-tour) 3기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는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인천만의 특화된 학생 체험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세계로배움학교 3기에 참여하는 탐방단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탐방단 소개 및 응원 영상 상영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안내 및 탐방단 선서 ▲탐방단 역량 강화 특강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탐방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청된 서울대학교 김형렬 교수는 ‘읽걷쓰 기반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컬(Glocal) 리더 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공존하고 협력하는 시대에 인천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꿈을 펼칠 수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며 “교실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체험을 통해 배우며 삶의 힘을 키우고 전 지구적으로 사고하며 실천하는 글로컬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진)는 꿈을DREAM, 주식회사 모스바이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와 함께 초록우산 자립준비청년 취업플랫폼 '일어나,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일어나,봄'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제 기업 기반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참여 청년들은 2개월 동안 각 기업에서 자신의 희망 진로와 관련한 직무경험을 수행하게 된다. 꿈을DREAM은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기획, 주식회사 모스바이오는 화장품 개발·기획·판매·마케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법무보호사업 분야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직무지도 담당자 교육에 참여해 사업 운영에 협력을 이어 갈 예정이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참여 청년 모집 및 선발을 시작으로 활동비 및 역량개발비 지원, 온보딩(적응) 프로그램 및 경제교육 제공, 전반적인 사업 운영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며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실제 사회를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7일 성남(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이공계 특성화 대학 대입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첨단 기술 시대를 맞아 날로 뜨거워지는 고교 현장의 ‘이공계 열풍’에 발맞춰 마련했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의 최신 대입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진로 선택에 다양성을 넓힐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개 과학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이공계 특성화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6개 대학 입학사정관은 2027학년도 전형계획의 주요 변경 사항과 핵심 평가 요소를 참석자에게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김영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고교 현장이 원하는 최신 입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진학정보 제공으로 공교육 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동탄경찰서(경무관 문봉균)는 15일 화성시 석우동 소재 풀잎지하차도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대비 유관기관 합동 현장대응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단시간 기습 폭우로 지하차도 내에 빗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 차량 3대가 고립되고 운전자들이 대피하지 못한 위급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화성동탄경찰서(경비교통과), 화성시(재난대응과), 동탄구청(안전건설과), 화성소방서(반송119안전센터)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은 ▷추가 차량진입 차단 및 소방·구급차 긴급통행로 확보 등 도로통제 ▷통제상황 전파 및 안내 ▷인명구조 ▷도로배수시설 점검 ▷재난통신망 활용 등 지하차도 침수 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확인·점검했다. 이에 앞서 화성동탄경찰서는 6.8.~11. 간 관내 전 지하차도 대상 각 지구대(파출소)장 들이 현장 임장해 지하차도를 점검했고 동탄·병점구청 및 도로관리청 수원국토관리 사업소와 합동으로 배수로 정비 등을 완료했다. 문봉균 서장은 “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불과 몇 분 만에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반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1일 인하대학교 서호관에서 관계자 50여 명과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 100길’은 학생들이 민주주의․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읽걷쓰 기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향후 4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의 첫해인 올해, 프로그램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및 인하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발표를 통해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의 개발 철학과 방향 ▲민주시민·평화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 연계 현장 활용 방안 ▲시범 운영 길 등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올해 총 25개의 길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며 인하대 교수진 중심의 연구단과 현장 교사들이 개발진으로 함께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천의 길 위에서 ‘읽고, 걷고, 쓰며’ 다진 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2일 선학체육관에서 관내 79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대학생 멘토단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인천 체육인재 한마당’을 개최했다. 지역대학(인하대·인천대) 등이 협력하고 학교체육진흥회, 스포츠잡 알리오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미래 체육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진학 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모의실기고사(제자리멀리뛰기, 좌전굴, 배근력, 20m 왕복달리기, 메디신볼 던지기) ▲대학생 멘토단 상담 ▲교사지원단 맞춤형 진학 컨설팅 등이 운영돼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이 한국과 일본 청소년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교사 5명이 참여하며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 도쿄, 사이타마, 교토, 오사카 지역에서 대학 탐방, 진로체험,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한·일 국제교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활동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일본 릿쿄대학에서 개최된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과 연계해 교육적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학생들은 윤동주 문학을 매개로 한 한·일 교육·문화 교류를 주제로 인간의 양심과 존엄, 정의와 평화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노래한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릿쿄대학과 도시샤대학을 탐방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릿쿄대학 윤동주 시비 견학과 윤동주 문학 특강 수강, 도시샤대학 방문 및 현지 유학생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한·일 청소년 SDGs 주제 교류 활동, K-푸드 홍보 활동 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현계명)이 도내 중·고등학교 과학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6 중등 과학교사 직무연수(1기~2기)’를 운영한다.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생 참여 및 탐구 중심 과학교육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연수관과 자택에서 집합 연수(6시간) 및 비정형 연수(1시간)를 결합한 혼합 연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1기(6월 13일~19일)는 ‘과학탐구실험을 활용한 수업’을 주제로 과학탐구 수업 설계와 교실 미니 과학 실험 실습 등이 진행된다. 2기(6월 27일~7월 3일)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과학 수업’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수업 자료 제작, 마이크로비트 활용 디지털 자료 수집 등 미래형 과학 수업 실습을 다룬다. 연수는 학교급별(중학교·고등학교) 분반을 편성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수석교사와 강사진들이 주도하는 조별 수업 아이디어 나눔, 수행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연계 디자인 실습 등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