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배달특급을 통해 3월 한 달간 약 5000건의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한 주문을 접수했으며 약 1억 1000만원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사용해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일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주문할 수 있게 했고 배달비 전액 쿠폰을 지원해 아동들의 부담도 줄였다. 지난해 5월부터 용인시와 의왕시 소재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출범해 호평받았으며 올해 상반기부터는 총 10개 경기도 지역 광명·구리·동두천·수원·안성·여주·용인·의왕·파주·평택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공공배달앱으로서 공공의 이익과 상생을 지켜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 사업”이라며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더욱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은행 및 제휴 금융회사의 사업자대출을 비교해보고 선택한 대출상품을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신한 사업자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사업자대출 비교 서비스’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고객몰입’ 관점에서 고객 상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상생금융을 실천하고자 출시한 서비스다. 기존에 신한은행과 거래가 없더라도 개인사업자 고객이면 누구나 ‘신한 SOL뱅크’에서 5개 금융회사(신한은행, 케이뱅크, 신한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BC카드)의 8개 대출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신한카드·OK저축은행을 추가해 7개 금융회사 10개 대출상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시 서비스에서는 신용대출뿐만 아니라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연계 대출상품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조회부터 실행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비교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을 이행 및 사업자 고객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권선구 본사에서 고위공직자의 청렴인식 제고 및 부패예방을 위하여 고위직(부서장급)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과 관련 사례 중심 강의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고위공직자가 당면할 수 있는 부패리스크에 대한 사례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켰고 청렴 동영상 시청을 통하여 청렴리더십 등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고위직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공직생애주기 맞춤형 청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5월에는 전문위원(임금피크제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전후 공직윤리 의무사항 등에 대한 청렴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특별시 중구청, 중랑구청과 ‘땡겨요’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착한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의 8개 자치구(광진구, 구로구, 용산구, 서초구, 은평구, 성동구, 중구, 중랑구)와 공공배달앱 협약을 맺게 됐으며 상생 배달앱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중구와 중랑구 구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땡겨요 상품권’을 중구 4억원, 중랑구 3억 2000만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땡겨요 상품권’은 오는 5월 발행 예정으로 신규로 출시되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고 ‘땡겨요’ 앱에서 음식 주문 시 해당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중구와 중랑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을 20만원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화군 주문보건지소를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 3호로 선정 후 섬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겸비한 의료시설로 새단장하고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민대표, 서도면장, 강화군보건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iH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iH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은 노령화, 인프라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민편의시설을 리모델링해 주민복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섬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iH의 의지를 담아 ‘도닥도닥’으로도 불린다. iH는 초고령화 지역인 주문도 내에서 의료시혜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시설인 주문보건지소 내에 ▲휴게실 난방매트 설치 ▲방풍실 자동문 교체 ▲외벽 유리 파사드 재조성 ▲옥상 보수 ▲휴게실 내 온열치료기 설치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건지소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주문보건지소는 의료시설의 역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대화와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GH 베이스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투자사들 앞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달 28일까지 제 1,2 판교 입주기업 중 업종 제한없이 총 다섯팀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국내에서 약 3주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의 일대일 코칭, 글로벌 전략 수립 등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올해 6월 약 2주간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 밀집 지역을 방문해 글로벌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프레젠테이션(PT)를 하게 된다. 국내로 돌아온 뒤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미국 현지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인 ‘Plug&Play 2024 Summer Summit’ 의 참여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타겟 시장에 적합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문화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며, 우리나라 콘텐츠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콘텐츠 기획 · 제작 · 유통 · 기업육성 · 연구개발 등의 지원사업과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콘텐츠 산업은 문화의 영역을 넘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K-콘텐츠 산업은 국내외 한류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질적 · 양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콘텐츠 우수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 ▲글로벌 콘텐츠 기업 해외진출 지원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문화콘텐츠 분야 중소기업과의 상생 차원에서 10억원을 출연해 해당 기업들의 보증기관연계 금융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보증료를 지원한다. 김광수 신한은행 부행장은 “K-콘텐츠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또한 매우 높다”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장 돌파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2개월여 만에 50만장이 발급됐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환전잔액을 원화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에서 5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광고모델 ‘뉴진스’ 굿즈와 함께 일본 최대 연휴 ‘골든위크’ 등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경비 지원을 위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경품 내용은 ▲‘뉴진스’ 한정판 메시지 카드 1만장 ▲마이신한포인트 여행경비 지원(5백만 포인트 1명, 3백만 포인트 2명, 10만 포인트 200명)이며 오는 6월 15일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신한은행은 본점에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50만장 돌파를 기념해 정상혁 은행장과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50만번째 카드 발급고객과 축하 세레모니도 진행했다. 50만번째 고객에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는 최근 시흥국민체육센터에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용시민 및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공사, 시흥시장애인체육회 등 시설 내 모든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상황을 가정해 교육이 진행됐으며 공사는 매 분기별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께서 안전한 체육·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도 공사 유튜브 채널인 ‘흥행TV’에서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즐기기’ 등 영상 시청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경기수출’이 2024년 경기도 중소기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1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경기도 중소기업 유공 표창은 2년 이상 경기도에서 기업을 운영하거나 기업지원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경기수출은 경기도 김포시에서 홍삼과 수삼, 신선 과채류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운영한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홍콩, 싱가폴 등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경기도주식회사의 해외 물류비 지원을 통해 지난해 약 5억 8000만원의 수출 실적을 쌓으며 기업 급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유혜옥 ㈜경기수출 회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 지원 덕분에 우리 제품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면서 기업 성장의 터닝포인트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지원 활동 등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도내 중소기업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주거복지상담에서는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장애인 일자리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 ▲금연 ▲장애인 인권 및 차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번 ‘복지상담데이’ 행사는 장애인의 주거복지 정보 접근성 확장을 위해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한 것으로 GH,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경기북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의정부면허시험장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의정부보건소 등 8개 기관이 ‘주거복지 상담협의체’ 를 구성해 진행됐다. 상담소를 찾은 시민들은 ‘여러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모르는 부분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서 좋았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찾아와 상담을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 주거복지 상담협의체를 통해 지난 4일 경기대학교에서 청년 및 대학생 대상으로 주거복지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2024년 WoW! Makers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수원대 메이커스페이스 장비를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할 (예비)스타트업에게 멘토링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총 1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 및 화성시 소재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연구개발과 고도화된 기술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에게 제품 양산화 기반 마련 및 창업성공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2억 3300만원 매출 창출 △신규창업 3개사 △특허출원 2건 △경기도일자리재단 ‘기회마스터리그 투자설명회’ 수상 △2023년 외국인 창업대전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G마크 한우그릴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G마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일자리로 떠오르고 있는 전문 그릴마스터 (고기굽기 장인)양성을 위해 열리는 첫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호윤 셰프의 한우 그릴링 퍼포먼스 ▲정승구 한우명장의 한우정형 발골쇼 ▲도전 한우 골든벨 ▲한우버거 요리교실 ▲스탬프투어 ▲한우 무료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다양한 지역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농협 금요장터와 G마크 및 마켓경기 홍보관도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새로운 일자리인 그릴마스터를 널리 알리고 G마크 한우의 우수성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한우를 직접 맛보고 즐기면서 한우 농가도 돕는 의미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최근 봄을 맞아 공사 정동선 사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시 신천천 일대 환경정화 및 지역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삼미시장 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1명이 참가해 신천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 앞장섰고 삼미시장 내 50개 점포의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환경보호 시책 추진 및 정기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표 콘텐츠 ‘쩐썰의 오건영’ 시리즈를 새롭게 개편한 ‘쩐썰인’ 첫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쩐썰인’이라는 제목은 금융을 뜻하는 쩐(돈)과 그와 관련한 썰(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뜻하는 인(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구독자들로부터 ‘금융 1타강사’, ‘갓건영’으로 불리는 신한은행 WM추진부 오건영 부장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이슈들을 금융과 연결해 해석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번에 개편된 ‘쩐썰인’은 기존 ‘쩐썰의 오건영’에서 다루었던 경제·금융·투자분야 뿐만 아니라 역사·인문·AI 등 비금융 분야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전문지식과 금융 통찰력을 연결해 다양한 시각으로 이슈들을 해석한다. ‘쩐썰인’의 첫 출연자인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는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올바른 경제와 금융인사이트’를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금융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쩐썰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신규 콘텐츠가 공개되며 10분 내외의 본편과 핵심 주제를 담은 2편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배곧권역 공영주차장 6개소(배곧8~13)에 대해 무인 주차장 운영시스템 개선 및 즉시 감면 서비스 연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업기간은 오는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개선 작업 이후 감면 대상자는 무인 정산기 호출을 통한 증빙서류 확인 절차가 간소화 되어 이용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면 서비스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공해, 경차 총 4종이며 향후 자동 감면 대상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지속적인 운영 시스템 개선 및 행정안전부 전산망과 연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동반성장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역량을 활용한 지역사회 기회 창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월마다 평균 3338kg의 친환경학교급식 회송농산물을 사회적 배려계층에 기부했다. 경기도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김장나눔 행사 진행,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전달하는 등 경기도 친환경농가소득 증진 및 먹거리 사각지대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해양쓰레기 22톤 수거 및 지역하천살리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ESG경영실천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단체, 주민 등과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고도화 실천을 위해 고민하고 다양한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창조경영은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여 창조적인 사고와 혁신적인 경영전략으로 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9일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아인병원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인희망(아이는 희망) 프로젝트’ 추진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인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아인병원은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환경을 갖춘 보건복지부 지정 여성전문병원으로 산부인과는 물론 내과, 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전문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난임 시술 의료기관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인천지역의 분만 및 출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인의료재단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아인의료재단은 최신식 분만 기자재 확충, 전문의료인력 확보 등 지역사회의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과 아인의료재단은 ▲아인병원 내 문화센터를 활용한 임산부 및 산모를 위한 금융교육 ▲아인의료재단 임직원을 위한 복지카드 및 협약 대출지원 등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혼인 감소와 저출산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아인의료재단과의 협약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4월 한달간 11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먼저 3개 피자 브랜드가 할인에 나선다. 파파존스는 4월 내내 6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피자헛은 배달은 7000원, 픽업은 1만원 할인을 선보인다. 청년피자는 오는 15일까지 5000원을 할인한다. 치킨 브랜드 6개도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땅땅치킨과 자담치킨, 치킨플러스, 호식이두마리치킨, 해두리치킨, 부어치킨은 각각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한식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2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편의점 브랜드 CU는 4000원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프랜차이즈별 할인 쿠폰 사용 최소주문 금액 등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땡겨요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착한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대전광역시는 지역 내에서 배달앱 ‘땡겨요’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사랑카드 결제 연동(5월중) ▲전통시장 ‘전용탭’ 운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대전광역시 소재 가맹점에게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하여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쿠폰’을 50매 지급해 최대 4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땡겨요’는 이번에 대전광역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총 7곳의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 인천, 광주, 대전, 충북, 전남, 세종)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