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4일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디지털 플랫폼 대출시장 기반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전자결제업체 ‘인도다나(PT Artha Dana Teknologi Indodana)’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다나는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업 허가를 받은 디지털 결제 솔루션 업체로 물품구매 후 소액대출을 통해 후불결제(BNPL : Buy Now Pay Later)하는 서비스와 할부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E-commerce시장에서 활성고객 약 8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인도다나와 함께 출시하는 대출은 인도다나의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상품이다. 인도다나 플랫폼에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대출을 신청할 경우 해당 플랫폼에서 1차적으로 신용한도 심사가 진행되고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의 2차 심사를 거쳐 대출이 이뤄진다. 신한은행은 인도다나와의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리테일 고객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출상품은 4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 구형회 법인장은 “동남아시아에서 성장하고 있는 선구매 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24년 지방개발공사 주거복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14개 지방개발공사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주거복지협의회는 전국 단위의 주거복지 협력체로서 주거복지 분야 정보교류 및 공동의 주거복지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2019년 창립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회장사는 iH, 부회장사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맡았다. 회원사는 인천도시공사(회장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부회장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경남개발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전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울산도시공사, 전남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충청남도개발공사가 가입해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협의회 운영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국외사례 공동답사, 주거복지포럼 개최 등 다양한 의제가 다루어졌으며 공동연구과제인 '노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개선방향'에 대한 용역 착수보고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협의회 회원사들은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지방개발공사가 갖는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국민의 주거권 보장을 목표로 다양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33개 임대주택 관리단지 관리소장 대상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 주택관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민원 접점자들의 정신적 피해를 경감시키고 치유하기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간담회는 제·개정된 주요 관리 규정 교육과 사례 및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관리주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민원 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주체의 정신적 피해 예방 및 치료가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지금, 민원 접점자가 현장에서 겪는 고충·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 심리치료 힐링프로그램 또한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지원, 산림치유, 정서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상담, 옥상텃밭 운영, 정보제공 플랫폼 협약 체결, 고령자 에어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을 뿐만 아니라 민원 접점 업무자들인 관리주체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및 우울 검진 서비스를 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다양한 해양레저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복합단지인 시화 MTV 거북섬에서 청렴·인권침해 지킴이 워케이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관광지 등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형태이다. 이날 워케이션 간담회에서는 공사의 2024년 청렴윤리·인권경영을 책임지는 20여 명의 청렴·인권침해 지킴이들이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수도권 유일의 휴양 명소인 거북섬에서 올해 청렴윤리·인권경영 시책의 공유와 함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고충 등을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과 2024년 청렴·인권 존중 표어 1차 심사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접수된 청렴·인권 존중 표어 총 144개 가운데 이날 이뤄진 1차 심사에서는 표어 10건이 선정됐고 2차 심사에서는 표어 최종 5건을 선정하여, 공사 청렴윤리·인권경영 의식 내재화를 위해 배너, 화면보호기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의 대표적 휴양 명소인 ‘시화MTV 거북섬'에서 열린 이번 워케이션 간담회에서, 공사의 청렴윤리·인권경영의 주도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현대건설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신축공사 현장에 대해 1차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14일 실시했다. 이날 공동주택 품질점검은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 주택정책과 주관으로 신축 공동주택의 하자를 최소화하고 양질의 시공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사용검사 전 1회 실시했던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골조공사(공정률 40~50% 내외) 중 1회를 추가해 총 2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품질점검에는 분야별 품질점검단 위원을 위촉해 전반적인 시공·구조·품질·안전에 대한 점검과 공동주택의 품질 및 주요 결함·하자 발생 원인에 대한 자문이 실시됐으며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철근탐사기와 반발경도측정기 등의 장비를 활용해 건축물의 구조안전과 직결되는 철근과 콘크리트의 품질을 점검하는 절차도 추가됐다. 조동암 iH 사장은 “공동주택의 시공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현장은 현재 약 50%의 공정률을 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영상광고를 오는 15일 공개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역량을 집중해 출시한 카드로 1년 365일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담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날마다 득(得)되는 트래블 카드’로 소개하면서 여행갈 때만 사용하는 트래블 카드가 아닌 일상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임을 알려준다. 광고 영상은 뉴진스 멤버들이 어디선가 들리는 코골이 소리의 근원지를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행이 끝난 후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트래블 카드를 보고 실망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1년 내내 혜택을 주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견하고 함께 기뻐하며 여행길에 나선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시 100% 환율우대(전세계 30개 통화)되고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여행 후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미 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서 각각 2%, 1.5%의 특별금리가 적용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초기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들의 제품개발 초기 단계 지원으로 △회로설계 △도판제작 설계 △기구설계 △목업 △금형설계 △조립 △PCB 등 지원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1200만원이며 신청기업 대상으로 외부 평가를 통해 총 8개사를 선정하여 평가 등급에 따라 사업화 비용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초기 제품 상용화 단계를 지원하고 양산체계를 마련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3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대학교 학사 연계형 현장실습생(인턴사원) 12명을 대상으로 원활한 조직 적응을 위한 입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문 교육은 회사 생활이 처음인 대학교 실습생들이 조직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 현황과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소개, 직장 생활 및 인턴 생활 목표 설정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총 3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대학교 간의 산학협력 관계 강화 및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를 도입한 바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현장실습을 시작한 현장실습생(인턴사원)은 6개월간의 업무 체험 종료 전에는 면접특강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현장 실습 대학생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회사 업무와 조직문화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입문 교육을 마련했으며 인턴사원이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직무경험과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 및 시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사 운영시설물 47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원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4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 및 건축 구조물에 대한 안전상태 점검 ▲연간 분야별 유지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기타 해빙기 기간 발생 우려가 있는 안전위협 요소에 관한 사항 ▲설 연휴 안전점검 개선 요청사항 이행여부 등 시설물 관리실태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및 업무담당자를 통해 개선 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안전관리의 소홀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시설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으로 기업보유 핵심기술의 권리화룰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국내·외 △제품인증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 등의 접수비, 시험비, 대행 수수료 등의 비용을 업체당 최대 300만원 이내 직접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으로 기업보유 핵심기술의 권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알림마당→사업공고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4월부터 심야시간대 거주자우선주차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단축 운영하고 모바일신고제를 도입한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4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의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기존 24시간에서 19시간으로 6시간 단축 운영한다. 단축 시간대는 오전 1시부터 7시까지로 심야시간대다. 공사는 주간시간대 대비 심야시간대 단속요청이 일평균 1건 미만에 그치고 이로 인한 단속 인력 손실, 심야 견인에 따른 소음 발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단축운영을 도입하기로 했다. 단축 시간대 부정주차 단속은 모바일신고제(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가 대체해 민원 공백을 해소한다. 계약 당사자만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 시 부정 주차된 차량 사진 2장(촬영 시간 5분 간격)을 첨부해야 한다. 적발된 부정주차 차량은 적법 여부를 확인한 뒤 부정주차 요금(2만원)을 부과한다. 또한 부정주차로 인한 주차피해를 입은 주계약자에게는 관련 조례(수원시 주차장 조례)에 따라 주택가 공동주차장 1일 주차권(4000원)을 적용해 금전 보상을 한다. 허정문 사장은 “거주자우선주차 단속업무의 효율성과 민원 예방을 위해 단축 운영을 하게 됐다”라며 “거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지난 11일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꾸러미 280세트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새학기를 맞아 준비물이 많은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포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세상을 잘 배워서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장애예술작가 김형수, 이진솔, 정의철 작가의 그룹전 ‘무성해지는 순간들(Lush Moments)’ 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서울문화재단과 지난 2018년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소속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연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국내 유일의 장애예술인 레지던시로 시각예술 작업실 운영을 중심으로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순수창작 활동과 발표를 지원하고 있다. 레지던시는 예술가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거주·전시 공간, 작업실 등 창작 생활 공간을 지원해 작품 활동을 돕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무성해지는 순간들’ 전시회는 작가들이 자신의 신체를 통해 느껴지는 감각에 적응하면서 파생된 또 다른 언어를 치열하게 형상화하고 있으며 작가 자신이 느끼는 감각을 타인과 공유할 수 없기에 그 간극에서 오는 오독과 마찰의 순간들을 무성하게 생성하여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신한갤러리 관계자는 “세 명의 작가 각자의 작품에 합치되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총 상금 3500만원 규모의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은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사이의 격차 해소 및 상생 발전 모색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해를 돕기위해 강범준 서울대학교 교수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도시설계적 출발점’에 대해 김충호 서울시립대 교수는 ‘노후계획도시의 도시설계 계획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공모는 일반 공모 부문과 스튜디오 연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 공모 부문은 국내 대학(원)생(전공무관, 휴학생 포함), 2년 이내 졸업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8팀을 대상으로 대상 1팀 1000만원, 금상 2팀 각 500만원, 은상 5팀 각 200만원, 장려상 10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6월 3일부터 28일 까지 진행한다. 스튜디오 부문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사전 신청해 선정된 강남대, 건국대, 고려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이 관내 소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솔리드웍스 3D 설계’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들이 CAD, 스케치, 어셈블리 등 3D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품 디자인 고도화, 설계 능력 향상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신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할 수 있으며 산업분류 코드가 C20 ~ C22, C25 ~ C31인 소공인 기업 대표 및 근로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접수해 총 1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소공인의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전자부품·반도체 관련 업종분야의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된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4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소공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개방하여 소공인들이 클린룸 및 △항온항습챔버 △신호계측⋅정밀측정기 △전자파적합성 검사기 △3D프린터 등 32종의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명동 익스페이스(Expace)에서 청년 구직자 취업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 커리어업’은 가상회사 ‘SOL 컴퍼니’를 기반으로 청년 구직자들이 스타트업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일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고 부족한 점은 교육을 통해 보완하며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5기 프로그램에는 총 8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홍보·마케팅과 UI·UX 두가지 분야로 모집했다. 1437명의 지원자 중 선발 된 50명의 참가자들은 6주의 기간 동안 ▲신입 기초 교육 ▲현직자 직무 교육 ▲개인 및 팀 프로젝트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상생형 사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를 기념해 ‘주택드림하면 두배드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택드림하면 두배드림’ 이벤트는 19세이상 34세이하 청년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최초 신규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연소득, 주택소유 여부 등 가입 대상 조건이 없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하고 자동이체 등록하는 경우에도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신규 고객, 기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고객, 일반 청약통장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0명) ▲신세계 상품권 30만원(20명)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0명)을 제공한다. 출시일인 지난 2월 21일 이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신규 또는 전환한 고객과 3월 8일 이후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고객과 요건에 부합하지 못해 일반 청약통장을 신규하는 청년 고객들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들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디지털금융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인천광역시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들은 ▲무인점포 및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금융 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재무안전 교육’ 등 신한 학이재 전용 디지털금융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활동에도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들을 위해 ▲금융 윤리 ▲디지털 포용 등 특강을 개설하고 참여 학생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9일 연수구 선학동 소재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인 ‘희망찬(餐)·알찬(餐)·반찬(餐) 나눔사업’발대식을 갖고 첫 나눔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자녀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결의를 다졌으며 가족봉사단은 직접 조리한 반찬을 선학·연수영구임대 입주민 20명에게 전달했다. 반찬나눔사업은 취약계층의 결식과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고령 1인 가구 입주민을 대상으로 반찬을 매월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지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6년 간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선학·연수임대 입주민 20명에 iH 매입임대 입주민을 포함한 미추홀구 관내 취약계층 60명을 더해 수혜자를 확대 추진하고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 가족봉사단과 함께 협력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 및 공공·민간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한다. 가족봉사단 중 한 가족은 “아들이 중학생 때부터 봉사에 참여했는데 올해 고등학생이 됐다. 아들과 함께 어르신과 인연을 맺고 나눔의 진정한 의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경기도 최초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31일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내 약 7만㎡, 연면적 약 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앵커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스타트업 공간, 대학교 부지 등이 조성되며 근로자 주거 만족을 위한 공공기숙사, 퇴근 이후에도 머물고 싶은 즐거움의 공간 등 다양한 컨텐츠 및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공공기숙사 1000호 건설, 입주기업을 지원할 제3판교 전용펀드 개설, 제품 상용화를 도울 신개념 테스트베드 ‘스마트링’ 조성 등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기획 중에 있으며 2025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직·주·락·학(職住樂學)을 실현해 혁신성장 생태계를 이끌어 갈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랜드마크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