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농수산 진흥원(원장 최창수)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이하 삼삼데이)를 맞아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하며 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축산업협회가 양돈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지정한 취지에 맞춰 축산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주요 할인품목은 ▲삼겹살 ▲목살 ▲소 불고기 ▲소 국거리 ▲삼각살 ▲부채살 ▲업진살 이다. 특히 이번 판촉전에서는 축산물 3만원 이상 구매 시 경기도 로컬농가가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무료로 증정한다. 최창수 원장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지역농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으며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31 1층’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KG하모니홀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시상식에서 투자자보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매년 은행·증권 등 펀드 판매사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에서 펀드 판매절차 관련 법규를 준수한 우수 금융회사에게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에서 2024년 처음으로 동시 실시한 오프라인(지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모바일) 판매절차 평가에서 종합 1위 달성을 인정받아 투자자보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 역량 강화 교육 및 고객중심 판매 관리체계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금융소비자 파악 ▲적합한 펀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등 모든 평가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로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노력들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역량강화 교육 및 고객중심 판매 관리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완전판매 문화가 정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5일 서울시 서초동 소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음악 신예들이 함께하는 ‘2025 위드콘서트’를 개최했다. 하트-하트 재단은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2013년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관현악단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만들었으며, 음악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위드콘서트'를 후원해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70여회의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드콘서트’에서는 역대 신한음악상 수상자 8명이 협연했으며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20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깊은 감동을 전했다. 1부에서는 하트스트링앙상블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와 김효근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등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과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을 선보였으며 클라시쿠스 합창단과 함께 베토벤 ‘합창 환상곡’ 등 합창곡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을 통해 성장하는 클래식 음악인재들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유통상담회’를 열었다. 경기도주식회사 유통상담회는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3년째 열리고 있다.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확대 지원 등을 위해 대형 유통플랫폼 현직 상품기획자(MD)를 초빙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상담회에는 쿠팡, 컬리 등 47개사(社) 현직 MD 50명과 도내 중소기업 105개사(社)가 참석해 상품 개발 및 개선 방안, 효율적 판매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더불어 올해 상담회에서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 관련 강의가 진행돼 참석한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에 효율적이었다는 평가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판로 개척부터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상담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중소기업들이 전국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손실보상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천도시공사 본사 및 각 지역 보상센터에서 진행되며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보상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손실보상 관련 법률 및 절차 이해 ▲토지·건축물 기본조사 실습 ▲주민 협의 및 갈등 조정 전략 ▲보상금 산정 및 협의 과정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통해 토지·건축물·영업시설에 대한 현장 기본조사를 직접 실습하고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실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최근 공익사업에서의 보상 관련 주요 판례와 사례를 분석하고 공사 전산시스템(MIS)을 활용해 손실보상 업무의 핵심인 가격산정 및 계약 등 전산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학습 방식을 도입했다. 박의원 iH 보상처장은 “인천 관내에서 진행되는 많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보상절차가 신속히 진행되어야 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는 헬스장 정기권 고객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무료로 운영한다. 국민체육센터 헬스 신규 프로그램은 3월에는 ‘신규회원을 위한 OT 프로그램’, 7월에는 ‘도전! 여름맞이 다이어트 프로그램’, 10월부터는 ‘초보자를 위한 운동 루틴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3월 첫 시행하는 ‘신규회원을 위한 OT프로그램’은 신규회원의 헬스장 이용 방법 안내 및 올바른 헬스 기구 사용법 안내 등을 위해 1:1 강습으로 3회차까지 진행되며 헬스강사와 대면 또는 유선으로 정기권 회원 선착순 10명(신규회원 우선) 예약제로 시행된다. 신규 회원접수 기간은 2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헬스장 신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서비스 질적 향상 및 이용고객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낙후된 헬스장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해 11월, 노후화 된 운동기구 41개를 교체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런닝머신, 벤치프레스 머신, 스미스머신 등 운동기구 30종을 추가로 교체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가족사랑의 날’ 운영 △가족돌봄휴가 지원 △출산 전후 휴가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무 제도 운영 등 일·가정 양립의 행복한 직장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과천도시공사(사장 강신은)와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를 다음 참여 기관으로 지목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4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2025년 제1회 경기주택도시공사 준법감시위원회를 열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GH 업무 전반에 대해 심의·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활동의 독립성이 보장된다. GH는 지난해 7월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12월에 ‘경기주택도시공사 준법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위원회는 9명으로 구성하고 이중 외부위원이 6명이다. 초대 위원장은 이비오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감사가 임명됐다. 위원회는 분기별로 개최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로 소집할 수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사의 준법경영과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1일 신한 SOL뱅크 소호메이트 플랫폼에 은행권 대표 상생 금융교육인 ‘신한 SOHO사관학교 초급과정’ 콘텐츠를 오픈했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기존 단일과정으로 운영해오던 신한 SOHO사관학교 교육과정을 초·중·고급과정으로 개편하고 성장단계 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초급과정은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전환해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수강할 수 있게 했으며 중·고급과정은 교육생을 선발해 사업운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대면방식으로 진행한다. 신한 SOHO사관학교 ‘초급과정’은 신한 SOL뱅크 소호메이트 플랫폼 이용 고객이면 누구든 무료로 수강할 있으며 창업예정자 및 초기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강의는 외식업 컨설턴트 ‘김유진 작가’가 ▲창업아이템 선정방법 ▲마케팅 및 홍보전략 ▲단골고객 만들기 등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초급과정은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신규 창업 성공을 돕기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금융 솔루션을 선보이고 새로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오는 28일까지 ‘2025년 기후행동 기회소득’ 협업 기업을 모집한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 중 하나로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평가와 보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전용 앱(App,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통해 도민들의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기록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회원은 100만 명으로 13만톤(t)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효과를 거뒀다. 이는 소나무 104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로 올해는 기존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 실적뿐만 아니라 기후퀴즈, 에너지절약 챌린지 등 기후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활동도 포함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친환경 실천 독려를 위한 것으로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도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함과 동시에 기후위기 극복에 함께할 수 있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의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월드비전은 2006년 구호사업의 전문성을 인정 받아 WFP(유엔세계식량계획) 공식 협력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국제기구로 평가 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탁상품 제안 및 출시 ▲유산기부 컨설팅 제공 ▲복지실현과 공공이익 증진방안 모색 등 신탁 활용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월드비전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신한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해 재산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생전에 부동산·금전 등 신탁재산을 안정적으로 생활자금에 활용하고 사후에는 월드비전에 잔여재산을 기부해 자산 관리와 기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의 고객이 월드비전 유산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유언대용신탁 계약 체결이 계기가 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단체와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고객이 평생 일궈온 소중한 재산에 의미를 더하는 기부 문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9일 소상공인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성실 이자납부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트렌디한 마케팅 전략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 강의는 경기테크노파크 김태호 책임연구원이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을 주제로 매장 소개의 기본이 되는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 방법을 소개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방법’이라는 주제로 최근 떠오르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영업개선 및 매출증대 전략에 대해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이슈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19일 김세용 사장 주재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GH는 정부가 제시하는 올 상반기 목표 1조 3300억원보다 13% 많은 1조 5000억원을 조기 집행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100억원 이상 22개 사업을 중점관리사업으로 지정하고 경영기획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중점관리사업을 매주 관리하기로 했다. 또 사업비 집행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선금 제도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대규모 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영업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도 찾아내 경기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9일 충청남도 홍성군 충청남도청에서 충청남도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충청남도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하며 정산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 시 10만원 상당의 5000원 할인쿠폰 20매를 추가 제공해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충청남도와 함께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겨요 상품권을 신규 발행하는 등 지역 도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충청북도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청도를 대표하는 공공배달앱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는 최근 서울시 공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 기업인협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10층에서 ‘기업 교류 활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플랫폼인 ‘알리바바 닷컴’과 협력해 진행되며, 수출 확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인과 경영진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1인 기업 성공 수출 사례 ▲알리바바 닷컴 활용 및 운영으로 수출과 관련된 사항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전단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일대일 미팅에 대한 사전 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알리바바 닷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실제 성공 사례와 맞춤형 전략을 제시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수출 환경을 모색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시 기업인협회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위즈돔(대표 한상우) 및 SK이노베이션 E&S(사장 추형욱)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즈돔은 기업임직원 대상 통근버스 좌석예약부터 요금결제, 컨텍센터까지 200여 기업, 10만여 직장인에게 빅데이터 기반 3300여 개 운행관리를 통해 스마트 통근의 표준을 제시하는 버스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에너지솔루션, 저탄소LNG 사업을 연결해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에너지 기업이다. 삼사는 지속 가능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수소버스 구매금융 지원 ▲탄소저감 컨설팅 ▲수소충전 지원 ▲연료대금 결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에 기업 BaaS(Banking as a Service) 모델을 적용, 버스 운송사업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해 친환경 버스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위즈돔이 보유한 대기업 통근버스 네트워크는 이번 BaaS 모델 적용과 시너지를 통해 친환경 수소버스의 빠른 도입 및 보급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베이비부머 및 장애인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포용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노동시장에서 소외된 베이비부머 세대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 경험을 제공하는 ‘포용 인턴십’을 도입해 28명을 채용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34명(베이비부머 30명, 장애인 4명)으로 지난해보다 6명 늘어났다. 베이비부머 응시연령은 공고일 기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일반 부문(17명)과 사옥미화·구내식당지원 부문(13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일반 부문은 주거복지 상담, 도서관리, 장애인 활동 지원, 보상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장애인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물품 분류 및 배송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원서는 3월 3일까지 GH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서류평가 및 대면 면접을 거쳐 4월 초 채용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베이비부머와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단비교육 본사에서 미래세대고객 연결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비교육(대표이사 권영금)은 교육에 기술을 접목시켜 더 나은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전문기업이다. 유·초등 어린이 대상 전용 학습 단말기를 활용해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윙크', 초·중등 영어전문학습 ‘캐츠잉글리시’ 등 자체 개발한 교육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고객대상 공동 이벤트 ▲윙크학습 연계 경제·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 윙크 학습으로 쌓는 ‘하트 이벤트’에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구축해 어린이들에게 저축 경험을 제공하고 저축 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 신한의 고객으로 성장할 어린이 고객에게 단비교육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의 경계를 넘어 ‘연결과 확장’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2025년 제1회 경기도 지방공기업 노동조합 협의회가 시흥 근로자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 내 10개 지방공기업 노동조합의 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노동조합은 시흥도시공사노조, 성남도시개발공사노조, 광주도시관리공사노조, 부천도시공사노조, 안산도시공사노조, 하남도시공사노조, 파주도시관광공사, 평택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노조, 광명도시공사 등 10개 단사 노동조합이 모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방공기업만이 겪고 있는 현안 문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방공기업 간의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김형주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시흥에서 올해 첫 번째 회의를 무사히 마쳐 매우 기쁘고 경기도 지방공기업 노동조합 간의 상호 협력과 연대가 더욱 공고히 다져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방공기업 노동조합 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방공기업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최종 3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GH는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5만㎡의 부지에 산업, 주거, 문화기능이 고밀․압축된 초역세권 컴팩트시티를 개발할 계획이다. 컴팩트시티의 핵심건축물인 복합환승시설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다. 당선된 3개 팀은 △(주)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이다. 당선작들은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의 랜드마크 디자인, 환승시스템과 동선계획, 기능 간 연계 및 보행네트워크 등과 함께 컴팩트시티의 비전을 구현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제안했다. 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은 도시와 자연의 접점에 조성하는 그린네트워크, 일터·삶터·놀터를 연계한 환승 플랫폼, 시민을 위한 공공마당 등을 담은 ‘더 플랫폼시티(The Platform City)’를 내놓았다.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은 보행친화적 녹색도시와 도시를 잇는 상징적 관문이자 인덕원의 랜드마크인 ‘그린 프롬나드(Green Promen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