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통합성과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시민중심의 혁신경영을 목표로, 대내적으로는 업무효율 향상과 정부정책 이행결과를, 대외적으로는 시민만족에 기여한 연간 사업실적을 발표하는 행사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지자체 공무원(市 예산법무과장 등), 시민, 노조위원장, 경영자문위원 등 대내외 심사위원이 고루 참석하여, 이해관계자 간 사업에 대한 소통을 활발히 하고 우수부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보고회에 최종 진출한 부서는 총 12개의 부서로, 당초 접수된 46건의 과제 중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투표(1,437명 참여) 결과를 반영했다. 혁신분야 6건, 고객만족분야 6건의 과제들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의 과제가 수상했다. 혁신분야는 ▲(최우수) 고객맞춤 공영주차장 주차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우수) 공공주택 민간어린이집-국공립어린이집으로 변경 등이 수상했고, 고객만족(CS)분야는 ▲(최우수) 대국민 주차정보 시스템 개선 및 구축, ▲(우수) 기후 환경 실천 네트워크 등이 (이하 생략) 수상했다. 정동선 사장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3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기념 ‘배특산타쿠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이벤트는 배달특급 서비스 지역 내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만 5000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6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31일간 '푸드테크 산업의 농식품 비즈니스 모델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푸드테크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푸드테크 부문과 애그테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수상팀은 총 7팀이다. 애그테크 부문은 김 양식 육상 스마트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한 그린룸(이예영)이, 푸드테크 부문은 커피박에서 단백질 고부가가치 식품 원료인 커플로어를 활용한 어반랩스(주)(대표 김선현)이 선정됐다. 그 외 잔류농약 문제를 해결하는 사르르 포장재를 제안한 송승훈·이재혁(zolv), 라이프스타일 맞춤 우리 콩을 활용한 조선콩무스 김지혜(환상주민), 느타리버섯커피 로컬 브랜딩을 제안한 최준호 외 3인(보이지벤처스)이 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논알콜 생막걸리 분말 막파우더 소스를 제안한 이상준 외 2인(브루어스), 푸드테크 로봇 생태계 사용 시나리오를 발표한 (주)알지티(대표 정호정)가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최호영 부본부장, 권오상 서울대 교수, 한정우 덕성여대 교수, 권순학 NH벤처투자 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지난 17일 열린 한국유통대상에서 ESG 확산 분야 매경미디어그룹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유통업계 전반에 혁신을 이끌고 상생과 일자리 창출, 고객서비스 제고로 유통산업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기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가 ESG 확산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한 것은 기초 지방공기업 최초의 사례로 기초 단위 지방공기업 최초 ‘제3자 인증’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과 같은 우수한 ESG 실적을 쌓아온 바 있다. 공사는 친환경, 공정경영, 협력·상생을 핵심가치로 ESG 경영방침을 세운 바 있다. 이번 표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중소기업 매출 확대 및 구매상담회 개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제품 테스트 베드 제공 △민간 협력을 통한 자원 재활용 안전제품(볼라드) 생산 △ 대시민 서비스 강화정책을 통한 행안부 고객만족도 3년연속 90점 이상 획득에 따른 최상위 기관 등극 등으로 공공기관 주도의 민간협력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밖에도 ESG 관련 대외 인증 15개를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꾸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전사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iH ESG 중장기 전략’의 핵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협력해 최첨단 스마트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i-TEMS i-TEMS : iH-Total Energy Management System(iH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i-TEMS)는 에너지 사용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대한 포괄적인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주요기능으로 ▲전사 에너지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모니터링 ▲데이터 통계 분석 및 보고서 생성 ▲발전량 분석을 통한 설비현상 실시간 탐지가 있다. 시스템을 통한 전사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에너지 사용 효율 향상을 목표로 하며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취합해 탄소배출권 획득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iH는 성과공유제도를 통해 지역 기업과의 민관 협력을 강화해 i-TEMS의 개발 및 운영을 촉진하고 현지 기업의 시장 기회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조동암 iH 사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2025년까지 i-TEMS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 고객추천지수)’에서 11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대한민국의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 본 고객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모델화해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제도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 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상품별 맞춤형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고객서비스 전략 수립 및 품질 개선 ▲대기시간 증가에 따른 ‘고객응대 집중기간’ 운영을 통한 대응체계 마련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상생금융 활동 ▲일상의 핵심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금융플랫폼 ‘신한 슈퍼SOL’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ATM인출 수수료 면제 및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경영인증제(KSPO45001)는 공단이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센터는 정기적 시설 점검, 안전관련 조직 구성 등 안전 관리 및 이용 편의 강화 부문에서 높이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문 사장은 “보다 강도 높은 안전기준과 관리 체계를 도입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7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화성시 지역아동센터에 리사이클링 정보화기기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HU공사 장경의 경영전략실장,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김영길 사무국장, 화성시지역아동센터 박금성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HU공사는 내용연수가 경과하거나 단순 고장이 난 PC와 모니터를 수리하고 저장 장치를 교체 및 점검하여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정보화기기를 사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 순환을 실천했다. 장경의 HU공사 경영전략실장은 “이번 기부는 디지털 격차 해소와 자원 순환이라는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아동들의 디지털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17일 광주시 진흥원에서 ‘2024 우수 수산물 맞춤형 상품화·마케팅 지원사업’ 성과발표회와 마켓경기 수산식품 바이어상담회를 개최했다. ‘우수 수산물 맞춤형 상품화·마케팅 지원사업’은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금 3천만 원과 1:1 맞춤형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현장 컨설팅 등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참여기업 6개사에 대한 마케팅 성과 발표를 진행하고, 심사위원의 평가에 따라 ▲고양시 어니스트쿡(300만원) ▲김포시 다산종합식품(200만원) ▲남양주시 모모프렌즈(100만원) 등 3개 업체에 총 6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1위를 수상한 ‘어니스트쿡’은 온라인 판매용 상세페이지를 개선하고, 제품 카탈로그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작년 대비 브랜드 검색량은 6.59%, 매출액은 23%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마켓경기에 입점했거나 수산물을 가공하는 업체 16개사와 대형마트·백화점·이커머스 등 국내 대형 유통 바이어 MD 15명이 참여하는 ‘마켓경기 수산식품 바이어상담회’가 동시에 열려 총 95건, 66억원 규모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대학이 교육과 연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창업 주거 문화가 결합된 도시발전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소멸, 대학이 살린다- 대학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지역내 대학 유휴부지와 자원을 활용해 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식의 ‘대학도시’ 모델을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지방소멸과 지역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대학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려고 마련됐다. 김 사장은 ‘대학, 균형발전의 엔진’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대학도시는 대학의 인프라와 인재를 지역과 긴밀히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혁신 플랫폼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대학 유휴부지와 자원을 활용해 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주거와 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총 84개의 대학 캠퍼스가 분포하는 등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대학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중구 개항장 내 송학동 1가 23 주택(연면적 283.14㎡)을 매입해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를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적,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자산을 매입해 리모델링 후 시민들에게 지역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문화 재생사업이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3호는 개항장 이음1977(재생사업 1호)과 인접해 있고 근대 개항장 유산인 조계지와 자유공원을 잇는 지역역사 중심지이며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愛)집(옛 송학동 시장관사), 소금창고 등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하는 역사산책공원과 근대건축문화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거점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매입한 주택은 1970년대 공일곤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로 특히, 중정(안채와 바깥채 사이 뜰)을 도입해 모든 실이 연결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이 건축물은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남북 방향 배치 ▲자연석 판석으로 마감된 실내 바닥 ▲검정색 벽돌로 마감된 외벽 ▲경사지붕 위의 붉은색 기와까지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조동암 iH 사장은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사업이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최우수’ 안전운전인증을 취득했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의 교통약자지원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공단의 안전운전인증을 추진했다. 인증은 공단의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 체계를 개선한 후 그 성과를 심의, 객관적인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한아름콜센터 전 운전원에 대한 안전교육(4회), 심리상담, 사고다발자에 대한 특별교육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인증 도입 전에 비해 사고율이 35.5% 감소하고 과실(50% 이상) 부분도 60%나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공단은 공사의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의 심의를 한 결과, ‘최우수’로 평가했다.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정기적인 운전원 교육, 안전사고 분석 및 개선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2024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GH의 인권경영 정책 승인, 세부 추진사항 점검 등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GH는 인권경영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위원 3인 외에 변호사, 교수 등 외부위원 4인을 합해 총 7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을 준수한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심의하고 GH인권경영위원회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공사의 인권경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김세용 GH사장은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인권리스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한 'TRYOUT' Smart-X City 실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4년차인 ‘TRYOUT’ Smart-X City 실증사업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스타트업이 보유한 제품, 서비스를 iH의 임대주택, 사업 현장 등에 도입해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iH는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통합 안전관리 시스템 등 수요기술 분야와 자유주제의 실증자원 분야 과제로 공모를 실시했다. 최종적으로 스타트업인 위드라이브·이엠시티·에코드인 3개사가 선정되어 ▲효율적인 건물 에너지 관리를 위한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선학아파트) ▲비디앱 기반의 IoT 통합시설 안전관리시스템(간석동 임대아파트) ▲IoT 수거형 음식물 처리기를 활용한 공동주택 음식물처리 수거 서비스 (구월7단지 일부세대) 실증을 진행했다.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전기, 수도, 온수, 난방 계량기 지침을 LoRa망을 활용해 무선으로 검침하는 시스템), IoT 통합시설 안전관리스템(앱을 통한 소방시설 및 집수정 시설 관제서비스, 25년 12월까지 연장예정), 음식물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환율상승에 따른 수입업체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돕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고자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중 수입기업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신용장에 대한 만기연장 및 결제자금 지원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들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주요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신용장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만기연장 기준을 완화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신한은행은 환율 상승에 따라 일시적 결제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여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지난 13일 운영을 시작한 ‘기업고충 지원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환율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세무, 회계, 외환, 법률, 마케팅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율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신속하게 금융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는 실질적인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여름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운영 종료 후 재정비를 마치고 겨울을 맞아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25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한다.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함께 다양한 겨울철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시설이다. 눈썰매뿐만 아니라 빙어잡기 체험, 놀이기구 등 다양한 겨울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까지는 정비시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운영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여 시설물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용은 온라인(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일부 미판매분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유아·어린이(3세~12세) 4000원 / 청소년(13세 ~18세) 6000원 / 성인(19세 이상) 8000원이며 시흥시민은 최근 3개월 내 발급된 등본 지참 시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온라인(네이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 16일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현장 인근의 취약계층 60가구를 돕기위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옥정종합복지관에 15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이정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GH 균형발전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온열매트, 온열히터, 가습기등 방한용품을 복지관등에 전달했다. GH는 양주시에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중이며 사업지구 주변 지역주민등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추진단을 꾸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 16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주요 대출상품의 제한사항을 단계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완화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등 관련 상담을 오는 17일부터 재개한다. 주요 내용으로 ▶생활안정자금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플러스모기지론(MCI) 재개 ▶대출 모집인 접수 재개 ▶신규 분양 물건지(미등기) 재개 ▶1주택 보유자 전세자금대출 재개 ▶소득 대비 한도율 해제 ▶비대면 대출 재개 등이다. 하지만 대출기간 만기 30년, 유주택자 신규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소유권 이전, 선순위 채권 말소) 등은 현행대로 제한을 유지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게대출이 제한되어 있어 실수요자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단계적 완화를 결정했다"며 "완화된 가계대출은 내년 1월 2일부터 실행된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신한 커리어업(Career up)’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신한은행이 취업 준비생들에게 취업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39명의 취업 준비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신한 커리어업 7기에 참여한 50명의 교육생들은 신한 익스페이스에 마련된 가상회사 ‘SOL컴퍼니’에서 지난 11월부터 6주간 실무 역량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PR 자료 제작 등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받았으며 실제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제작했다. 신한은행은 교육 수료 이후에도 교육생들에게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 첨삭 ▲포트폴리오 피드백 등의 관리와 개인의 성장을 파악할 수 있는 역량진단검사도 제공해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우수 교육생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상금과 부상을 제공했다. 신한 커리어업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들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혜택 보따리를 푼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9일 목요일까지 일부 서비스 지역에서 ‘미리크리스마스’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해당 지역은 가평군과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양주시, 동두천시까지 8개 지역으로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기간내 2만원 이상 주문시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8개 지역 중 일부 지역은 1만 5천 원 이상 주문시 중복 사용 가능한 2000원 더하기 쿠폰도 발급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할인 쿠폰을 내려 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