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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8회 정서진피크닉클래식 2025’ 성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가 주최하고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인천 최대 야외 클래식 축제 ‘제8회 정서진피크닉클래식 2025’이 지난 21일 청라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정서진피크닉클래식'은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만나는 클래식이라는 컨셉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소프라노 조수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테너 장주훈,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 등 국내외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메인무대를 책임져 축제현장을 찾은 많은 구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고품격 메인무대와 더불어 축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됐다. 퍼포맨즈&모두스챔버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신현선, 앙상블 아리에따, 인천예고 브라스 밴드가 선보인 숲 속에서 즐기는 ▲숲 속 음악회, 어디서든 책장을 넘기며 풍요로워지는 인천서구립도서관의 ▲어디든, 도서관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책과 클래식 프로그램들로 풍성한 축제가 운영됐다. 또한 피크닉 클래식이라는 컨셉에 맞춰, 클래식 관련 소품 등이 전시되고 판매되는 ▲클래식 마켓,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길




인천교육청, 전국 최초 수학 서술·논술형 AI 자동 채점 도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학년도 2학기부터 공교육 최초로 중·고등학교 수학 서술·논술형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객관식 중심의 평가를 넘어 학생의 사고력·창의력·논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도입했다.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시스템은 정답 여부뿐 아니라 풀이 과정의 논리 전개와 수학적 사고 과정을 분석해 채점의 객관성을 높이고 결과를 신속히 제공해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사들의 채점 업무 부담도 줄여 수업과 학생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인천시교육청과 AI융합교육원, 에듀테크 기업 ‘진단수학’이 공동 개발했으며 그간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AI 온라인 수학 프로그램’에 적용된다. 수업과 연계해 학생별 학습 지원과 보충 지도를 이어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시범 운영은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되며 이후 전체 중·고등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학생의 심화·맞춤형 학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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