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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6년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 신청·접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2차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6일부터 접수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업인의 소득 향상 및 삶의 질 개선,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농·축산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000만 원, 농업법인 2억 원으로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 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지 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는 관내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 분야(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경영체이다. 농업인은 최대 3억 원, 농어업법인은 5억 원으로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이천시는 4월 22일까지 거주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융자지원신청을 받고 평가표에 의한 배점 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


신한은행, 대구·부산에 외국인 고객 맞춤 일요영업점 오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부산광역시 중구 소재 ‘부산금융센터’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성서지점’에서 외국인 고객 맞춤 일요영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동대문지점과 수원역지점에 더해 외국인 고객 맞춤형 일요영업점은 총 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일요영업점은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와 인근 거주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면 특화 채널의 한 형태로, 신한은행은 외국인 체류 규모와 유동인구가 많지만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산과 대구 지역에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일요영업점에서는 ▲해외송금 ▲계좌개설 ▲체크카드 신청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업무를 제공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SOL 글로벌론’의 최고 한도를 기존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우대금리 항목을 추가하는 등 외국인 고객의 자금 수요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안산 외국인중심영업점에 외국인 고객 특화 라운지를 마련해 고자산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

김영희 경기도의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예산 조기 소진 우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3일 경기도 건강증진과와 정담회를 열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예산 집행 상황과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담당부서인 건강증진과와 한국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합회 측은 지난해 정부보조금 지원이 지연되면서 일부 시·군에서 산후관리사 급여가 최대 6개월가량 지급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도 출생아 수 증가로 예산 소진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있어 일부 지역에서 급여 지급 지연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남수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올해 1~2월 출생아 수가 예상보다 늘어나 예산 소진 시점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추경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희 의원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 직후 가정의 돌봄 공백을 메우는 대표적인 출산 지원 정책”이라며 “예산 집행이 늦어지면서 현장에서 산후관리사 급여 지급이 밀

멸종 위기종 '저어새' 가족, 시흥 연꽃테마파크 찾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 연꽃테마파크에 지난 5일 봄을 맞아 저어새 가족들이 찾아오면서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여름철 연꽃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최근 저어새까지 관찰되면서 시민들이 도심 인근에서 자연과 생태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어새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자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조류로, 서해안 일대에서 번식하는 대표적인 여름철새다. 주로 한반도 서해안과 중국 동북부, 러시아 일부 섬에서 번식한 뒤 대만, 홍콩, 일본,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 일대로 이동해 겨울을 난다. 특히 저어새는 한때 전 세계 개체 수가 300마리 안팎까지 줄어든 대표적 멸종위기종이었지만, 국제 보호 노력에 힘입어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개체 수가 7081마리로 늘어났다. 연꽃테마파크는 관곡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19.3ha 규모로 시흥시는 이곳을 대표 관광자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수련, 홍련, 백련, 물양귀비 등 80여 종의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이 어우러진 경관을 자랑하며 연근 생산단지와 연꽃테마시험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원전통문화관, 상시 개방 '시민 문화접근성' 확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 수원전통문화관이 기존 ‘월요일 휴관’에서 상시 개방으로 변경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상시 운영 체계를 본격 시행한다. 수원전통문화관은 그동안 월요일 정기 휴관 체계로 운영되어 왔으나 오는 4월 7일부터 국내·외 관광객의 이용 수요와 편의 증진 등을 위해 주 7일 개방 체계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상시 개방은 단순한 개방일 확대를 넘어 관광객의 문화서비스 품질 향상을 그 목적으로 갖는다. 상시 개방 시설로서 평일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객 방문 추이가 특정 요일에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시켜 보다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나아가 평일 관광 수요를 더 많이 수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오는 5월부터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음악과 체험이 어우러지는‘한옥에서 노는 주말’(금, 토, 일 운영) ▶공공한옥 공간에서의 전통혼례 ▶한옥에서 즐기는 치유 프로그램‘혜경궁의 하루’등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전통문화관의 월요일 개방은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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