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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기후급식 콘퍼런스 In 경기’ 성황리 개최... 탄소중립 미래 선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기후급식 콘퍼런스 In 경기’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도에서 실현되는 탄소중립 미래!’ 를 주제로, 일본·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해외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급식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급식의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인도네시아 IPB University, World Resources Institute(세계자원연구소), World Food Programme(유엔세계식량계획), 경기도 등 국내외 주요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기후급식 사례 발표 및 추진방안을 논의했으며 생산·소비·유통·행정·시민사회가 함께 ‘기후·먹거리 선언문’을 채택하며 친환경 유기농업 확대, 저탄소 먹거리 실천, 공공급식의 기후위기 대응 강화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한 학교급식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식도 열려, 의정부 동오초등학교의 ‘화단에 지구가 자라요’ 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적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경기도는 국내외 전

시흥시의회,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참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의회(의장 오인열)가 6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가 주관했으며 200여 명의 시민과 각계 인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시민 퍼포먼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시흥여성인권영화제 WAVE’가 진행됐으며 영화 상영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시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통해 지역에서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며 성평등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오인열 의장은 “양성평등은 건강한 공동체의 기반이자 시민 모두의 권리”라며 “의회 역시 시민과 함께 성평등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정활동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적 기

도성훈 인천교육감, ‘제40회 새얼백일장’ 참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새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40회 새얼백일장’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읽걷쓰 3대 축제’ 중 하나로,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글쓰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백일장에도 도서 지역 어린이들부터 만학 어르신까지 7천여 명이 참가해 시·산문·동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자기 생각을 글로 풀어내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얼백일장이 마흔 번째를 맞아 매우 뜻깊다”며 “우리 인천 시민 모두가 40년의 세월을 읽고, 걷고, 쓰며 함께 달려온 의미 있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인천은 떠나가는 도시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성장했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자랑스러운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도서 지역 어린이들부터 만학도 어르신까지 함께하는 이번 백일장이 그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앞으로 인천은 기회의 도시를 넘어 새로운 주도성을 가진 인문학 도시로 성장할 것이며 이 백일장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쓰고 행복하게 글을 남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시민 모두와 함께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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